“어제도 ‘광고 보고 오겠습니다’가 진행자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고 시청자들에게 죄송한 말일 수도 있는데 어떻게 표현할지를 직접 생각해왔더라. 무릎을 꿇고 있는 장면이 승기 씨 머리에서 나온 거다”며 “신이 나서 얘기하는데 너무 귀여웠다. 우리에게는 보물 같은 존재였다. 과연 승기 씨가 MC가 아니었다면 우리 프로그램이 어떻게 됐을까를 생각하면 잘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승기 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http://naver.me/F36BD2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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