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승기가 특별한 여행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승기는 7월 3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이 놀란 날씨 운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승기와 류이호는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태국, 네팔을 함께 여행했다. 떠오르는 배낭 여행 성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천사의 섬이라 불리는 지상 낙원 발리, 화려한 야시장으로 여행객을 유혹하는 태국 방콕, 지친 마음의 안식처 치앙마이, 하늘과 가장 가까운 나라 네팔의 포카라와 카트만두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오기까지 한 달간 아시아 6개 도시를 여행했다.
이승기 사주는 자연재해, 전쟁도 피할 정도로 좋다고 알려져 있는 상황. 실제로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점에서 많은 이들이 이승기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 했고 이승기는 SNS를 통해 한국에 있음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런 가운데 '투게더'에서는 '날씨요정' 이승기의 진가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네팔의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투게더'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는 "너무 신기했다. 원래 주민 분들, 대대로 사신 분들도 '100%, 1000% 오늘은 절대 볼 수 없다. 안 보인다'고 했는데 딱 내가 올라간 15분 동안 보였. 날씨에 관한 기운은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팬이 있는 곳의 힌트를 얻기 위해 다양한 미션들을 성공해야 했다. 타이트한 여행 일정에 쉽지 않은 미션까지 수행해야 했던 상황.
이승기는 "미션이 거의 다 어려웠다. 뭐 하나 편한 미션이 없었다. 15m 다이빙 미션은 내가 못 뛰면 팬을 못 만나러 가는거라 '제작진이 뭘 믿고 이런걸 짜놨지?' 그런 느낌이 있었다. 또 내가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이호씨가 해변에서 그림 그려서 맞히는게 있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높았다. 맞힐 확률이 20% 미만인데 이걸 맞히지 못했다면 싶어서 지금은 그 두가지가 가장 많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타이트한 일정과 스펙터클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던 이승기는 "이동하는 부분이나 다른 나라를 빠르게 오고가는게 체력적인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여행하는 느낌이라 즐겁게 했던 것 같다. 특히 이호씨도 그런 부분에서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 서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http://naver.me/5o27kGlM
이승기가 특별한 여행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승기는 7월 3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이 놀란 날씨 운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승기와 류이호는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태국, 네팔을 함께 여행했다. 떠오르는 배낭 여행 성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천사의 섬이라 불리는 지상 낙원 발리, 화려한 야시장으로 여행객을 유혹하는 태국 방콕, 지친 마음의 안식처 치앙마이, 하늘과 가장 가까운 나라 네팔의 포카라와 카트만두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오기까지 한 달간 아시아 6개 도시를 여행했다.
이승기 사주는 자연재해, 전쟁도 피할 정도로 좋다고 알려져 있는 상황. 실제로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점에서 많은 이들이 이승기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 했고 이승기는 SNS를 통해 한국에 있음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런 가운데 '투게더'에서는 '날씨요정' 이승기의 진가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네팔의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투게더'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는 "너무 신기했다. 원래 주민 분들, 대대로 사신 분들도 '100%, 1000% 오늘은 절대 볼 수 없다. 안 보인다'고 했는데 딱 내가 올라간 15분 동안 보였. 날씨에 관한 기운은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팬이 있는 곳의 힌트를 얻기 위해 다양한 미션들을 성공해야 했다. 타이트한 여행 일정에 쉽지 않은 미션까지 수행해야 했던 상황.
이승기는 "미션이 거의 다 어려웠다. 뭐 하나 편한 미션이 없었다. 15m 다이빙 미션은 내가 못 뛰면 팬을 못 만나러 가는거라 '제작진이 뭘 믿고 이런걸 짜놨지?' 그런 느낌이 있었다. 또 내가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이호씨가 해변에서 그림 그려서 맞히는게 있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높았다. 맞힐 확률이 20% 미만인데 이걸 맞히지 못했다면 싶어서 지금은 그 두가지가 가장 많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타이트한 일정과 스펙터클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던 이승기는 "이동하는 부분이나 다른 나라를 빠르게 오고가는게 체력적인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여행하는 느낌이라 즐겁게 했던 것 같다. 특히 이호씨도 그런 부분에서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 서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http://naver.me/5o27kG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