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타이틀곡 ‘소행성’에 대해 “성열은 가사의 톤과 표현 방식 감정의 디테일 그리고 곡이 지닌 본래의 매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팬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자 작곡가와 함께 작업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소행성'은 광활한 우주를 떠도는 작은 별처럼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섬세하게 그린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 위에 속삭이듯 얹힌 보컬이 서로의 궤도를 천천히 맴돌다 스며드는 소행성을 연상케 한다. 성열의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색깔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트랙이다.
열이 앨범이라니 나우러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