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랑 우우아지 부르고 한 설명이 와닿았는데 안타까웠어

굉장히 좋은 노래를 들어도 처음 들으면 좋은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랬나? 암튼 그래서 나는 미니랑 싱글을 낼 텐데 이 한 곡으로 나를 이해시킬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대 그런 생각에 저 두 곡은 그냥 폴더에 넣어뒀었다고ㅠ
근데 정규라면 한번 용기를 내볼까?해서 넣었대

아니 이서쿤 진짜 용기 개명곡인 거 왜 몰라ㅠㅠㅠㅠㅠ
전곡 프리뷰 들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내 원픽이라고
하마터면 이 명곡 못 듣고 억울하게 살 뻔했자나..
정규라서 고맙고 용기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언젠가 나올 이석훈 수필앨범을 응원함 제발 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