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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20126 쿤몬티 기억나는 대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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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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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CHvTo

오늘의 슁글 : 징그럽게 잘생겼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 가수같이 생겼어어~

편지를 써보자는 톤이 좀 달랐어
편지를 써↘보↗️자~ 요랬어 ㅋㅋ 와우 갑자기 나 다이스퀴스? 할때 와우 톤이랑 비슷했던거 같아 ㅋㅋ

관광에서는 ㅈㅇ앙이 1,2번째에는 소리지르는거 대신 어깨빵 했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몬티가 두번째 어깨빵 당했을때 펀치였나 잽이였나 킥이였나 여튼 반격하려고 자세 취했어 ㅋㅋㅋ 결국 3번째때 소리지르면서 뺨을 치더라곸ㅋㅋ

목사님 찬양하는거에 아멘도 알차게 하고...ㅋㅋ
뭐하니 너 잡아줘야지 ~ 할때 ㅁㅅ다이스퀴스는 안정적인데ㅋㅋㅋ 쿤몬티만 비틀거려서 웃겼어 ㅋㅋㅋㅋㅋ ㅠ 오늘은 참참참으로 죽였어

은행장 아들 키스중 일때 스탬프 한번 쾅찍듯이 털옷만졌어!

은행장님 역시나 서쿤서쿤 드립 했고
백지수표 주시면서 옷빼입고 분자진단검사? 받고 음성 뜨면 9시까지 출근하래
자네는 딱보면 조금만 애쓰지? 그러면 사람들의 워너비가 될거야!
애쓰지!!!!!!!! 워너비!!!!!!! 강조하구 ㅋㅋ 몬티는 서쿤서쿤 하며 걸었어

헨리 오랜만이라고 가슴팍을 대체 몇번을 때리고 찌르는건지 ㅋㅋㅋㅋㅋ
ㅋㅋㅋ 여동생 얘기하지말라고 때릴 때 오예스~~~~오예스!!! 하면서 아픔을 이겨내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야 타~할 때 축늘어지고 표정도 요염하니까 몬티가 소름돋는대 ㅋㅋㅋㅋ

그.. 백방 쏘일 때 그때도 헨리가 찔렀나? 때려서 결국 그만좀하랰ㅋㅋㅋ
그리고 파스타 먹고갈래? 이랬더니 해탈했다는 듯이 너 하고싶은대로 다하래..ㅋㅋㅋ

1막은 더이상 기억나는게 없고..
2막!

오늘은 타투가 덜가려졌던 것 같아 그래서 찔끔 보였어..👀

확신이 있지있지~에서 몬티가 왜이러는거야? 하더니 그런 신랄한 문장 따윈 해석않겠어! 하며 손 살짝 잡았던거 같아...

유지니아 애덜버트 결혼서약 얘기할 때 해사하게 웃는거 미쳐벌여.... 왜그러세요 진짜?

만찬씬..오늘은 건포도가 아니라 벌레 잡았어 ㅋㅋㅋ
처음엔 건포도예요!했는데 백작님이 총구녕 하시면서 벌레 총 끝으로 누르시더라고
그래서 후처리는 몬티가 하고 ㅋㅋㅋㅋ

자리에 앉아요 애덜버트! 할때
애덜버트가 당신이 앉으라하면 앉지! 그치만 안져~~~~하면서 라임개그 쳤는데... 그게 쿤몬티에게 웃음벨이 되어따 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냅킨 정리하면서 웃참챌하드라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의 레전드는 역시 리듬타는 천시가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시 리듬이 뭔가 바꼈는데 미치는줄 ㅠㅠㅠ 막 턴도 돌고 난리도 아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몬티 웃음벨 2탄 ㅋㅋㅋ 슬픈생각 하는게 느껴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땡그래져서 '나한테 왜이래요'같은 눈빛으로 쳐다보면섴ㅋㅋㅋ 웃참하는데 귀여워 죽는줄 ㅠㅠㅠㅠ
저러면서 천시가 정신사납죠? 제가 맨정신으로 청소를 못한다며
연설 얘기 자연스럽게 하면서 그 손짓 막 따라하는데 ㅋㅋㅋㅋ 몬티가 너 진짜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는데 짱웃겼어ㅠㅋㅋㅋㅋ
웃참하는 몬티보면서 제 불행이 웃기냐는 천시ㅋㅋㅋㅋ
그래도 잘참았어 !!! 악수 장갑끼고 하는것도 잘참아냈곸ㅋㅋ

커튼콜때 화벨라랑 하이파이브하고 (화벨라랑은 꼭 하이파이브하는듯?)
천시가 계속 독약뿌려서 벨라도나로 응징하려고 하더라 ㅋㅋㅋ
도망갈 때도 독약뿌려서 몬티 독약 물줄기 피해가면서 잡으러 다니고 ㅋㅋ

나의 기억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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