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상엽이 남성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이상엽은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남성복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상엽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브랜드가 제안하는 ‘아웃 오브 오피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상엽은 편안한 청바지 차림에 티셔츠나 카디건을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과 여유로운 느낌을 만들어냈으며, 2∙30대 젊은 남성층을 공략해 따라 입고 싶은 S/S 컬렉션을 완성했다.

스마트한 데일리 룩으로 매력을 발산한 이상엽은 광고계 접수와 더불어 올 상반기 열일을 예고했다. 먼저, 오는 18일 tvN 예능 ‘식스센스3’로 시청자들의 곁에 돌아온다. 지난 시즌 멤버들과의 찰떡 케미는 물론 특유의 친화력으로 대활약을 펼친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이브’에서도 색다른 변신을 보여준다. 드라마 ‘이브’는 대한민국 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 멜로 복수극으로, 극중 이상엽은 보육원 출신의 수재이자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최연소 국회의원 ‘서은평’ 역을 맡았다. 그간 대체불가한 매력과 빈틈없는 열연을 보여준 이상엽이 또 어떤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한편 이상엽이 대활약을 예고한 tvN ‘식스센스3’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라이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