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 눈팅만 해도 상관없겠지 했는데
생각해보면 팬이 많아지는걸 이상엽 본인도 뿌듯하겠지만
여기있는 덬들도 뭔가 덕질하면서 기분좋을 일이니까ㅎ
이상엽은 여기 모를텐데 난 또 왜 이렇게 진지하냐며...
암튼 그것도 그렇고 뭔가 내 1인분도 뭔가 드러내고싶어지게
여기 되게 훈훈하다^^ 살짝 충독적으로 글쓰는중야ㅋㅋㅋ
그리고 뒤에 누가 놀러왔다고 글 썼길래
뭔가 나도 숨어있는 느낌은 주고싶지않아서ㅎㅎ
주절주절이라 지루해질까 다시 쓰고싶지않은 느낌이 들지만
끝까지 써볼게ㅠㅠ
걍 드라마 영화 좋아하는 드덬이었고 더쿠 안지도 얼마안됐는데
좋아하는 드라마 보면서 내 생각을 공유하는 정도로 눈팅위주로
더쿠 다녔거든.
그러다 한다다 시작하면서도 가끔 눈팅하면서 혼자 달렸었어.
개인적으로 혼자 그냥 알아보고 필모 찾아서 보고
그러다 한다다 끝났는데 진짜 맘이 헛헛해지고
이런 상실감 첨 느껴봐서 방황?하다가 한다다 편집본도 보게되고
그러다 글 남겼다가 여기알게됐어.
앞으로 여기서 내가 도움 많이 받을거같엉.
드라마 위주로 봐서 예능은 거의 못봤는데 예능도 챙겨봐야 다짐한게
브이앱 진짜 대단하더라.
너무 재밌고 정도 많고 겸손한데 연기에 관해서는
뚜렷한 철학을 갖고있어서 정말 브이앱 보다 그냥 하트하트됐어.
아무튼 길 너무 길어서 더 못쓰겠다;;;
글도 써봐야겠다 느끼는중야 지금 글을 어찌쓸지 감도안와.
으악 줄이 계속 늘고만있어
혹시 입덕계기 궁금하면 나중에 말해줄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