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경우 작품을 찍는다, 아무 소식없이 공백기가 몇달 지나 차기작 기사가 뜬다, 기사 후에 또 몇달이 흐르고 차기작 촬영 돌입
이 패턴이었거든
근데 파친코 공개 시점부터 달라지기 시작함
그 전에도 열일의 의지는 있었겠지만 한참뒤의 인터뷰들을 보면 하려던 작품이 늦춰지거나 무산되거나 해서
이래저래 계획대로 안 된 경우도 생긴 것 같더라고
근데 파친코 공개 무렵부터 스케쥴이 착착 맞춰서 돌아가는 느낌? 촬영 끝나고 일주일 텀으로 또 촬영을 시작하질 않나, 작품 중에 물망기사가 뜨질 않나
정말 바람직하단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한 작품 더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