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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개막 후 유럽 5대리그(EPL,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앙)에서 뛰는 선수를 대상으로 득점, 기대 어시스트, 전진 볼 이동, 전진 패스 등 스탯에 각각 점수를 매겼다.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제로톱 등 다양한 포지션을 맡고 있는 이강인은 총 점수 11.79을 얻어 33위에 올랐다. 바르셀로나 초신성 라민 야말(11.61점·37위)보다 높다.
이번 겨울 아스널, 맨유, 뉴캐슬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수의 클럽과 링크 된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앙 16경기(선발 9경기)에 출전해 6골2도움을 작성 중이다.
기대 어시스트 3.72개, 경기당 평균 키패스 2.2개, 빅찬스 총 9개, 경기당 상대진영 패스 30.7개(86%)를 기록했다. 27번 슛을 시도했고, 유효슛은 10개. 이강인은 수비 라인 뒤로 경기당 1.24개씩 정확한 패스를 찔러 이 부문 8위(5대리그)를 달리고 있다.
PSG 선수 중에서 우스만 뎀벨레(15.10점·13위) 브래들리 바르콜라(14.30점·19위) 다음 3번째, 리그앙에선 7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