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일 오후 3시 좀 넘어서 갔는데 2명 있더라고 근데 내가 단골고객등록하고 sns 올릴 때쯤 나가셔서 나 혼자였어ㅋㅋㅋㅋㅋ직원분이 되게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시더라구 핸드폰 뒷면에 각인하고 또 어디 하고 싶은 곳 없냐고 물어보셔서 다급하게 가방에서 보조배터라 꺼냈어ㅋㅋㅋㅋ
근데 정말 보조배터리 각인은 퀄리티 좀 높지 않니👀👀 생각보다 진짜 같아서 완전 만족👍🏻👍🏻엽서는 그때그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거 같은데 난 애기때 강인이로 골랐어 너무...너무 귀여워...그냥 덕후인 거 엄청 팍팍 티내고 왔어 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캔뱃지는 이미 만들어진 상태인 걸로 2개 고르라고 하시더라구
사람 없어서 천천히 조용히 잘 구경하고 온 것 같아 여유롭게 보고 싶은 덬들은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가는 게 제일 좋은 거 같다...!! 글고 갈까말까 망설이는 덬들은 꼬옥 가! 처음에 약간 부끄럽긴 한데 온통 강인이라 그저...행복☺ 이런 이벤트가 무료이고 편의점 봉투가 왜 유료인지 모르겠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