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솔직히 이강인 선수는 칭찬을 계속해 줘야 하는 선수다. 축구선수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테크니션'이라고 생각한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강인은 싱가포르전에서 주로 사용하는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이강인 선수는 오른발, 왼발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모든 몸이 무기일 정도로 굉장히 좋은 선수다"고 감탄했다.
이강인은 싱가포르전에서 주로 사용하는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이강인 선수는 오른발, 왼발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모든 몸이 무기일 정도로 굉장히 좋은 선수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를 떠올렸다. 김 감독은 "제가 과거 메시 선수가 바르셀로나에서 뛸 때 스페인에 갔었다"며 "팬들이 메시가 게임을 뛰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 영광이라고 했는데, 저희 또한 이강인을 비롯해 손흥민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축구하는 것을 오래 보고, 동시대에 산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며 뿌듯한 감정을 보였다.
김 감독은 "이강인 선수가 마음적으로 힘든 부분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거는 우리가 보듬어주고, 보호해 줘야 한다"며 선수의 마음도 헤아렸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48/0000461828
강인이 언급기사 있어서 강인이 부분만 가져와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