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levo.com/futbol/diamante-bruto-amante-futbol-series-20230615063718-nt.html


소브리노와 주변인들 인터뷰

첫부분 슛돌이와 발렌시어 입단 스토리


1. 페란이 말한 것 사실. 발렌시아 라커룸에서 안좋게 대한적이 있어 막시와 소브리노가 강인을 방어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음

2. 구단주는 강인을 이용했고 그라시아도 그에 대응하느라 이용했음

3. 애닐이 10번 번호를 준다고 했을때 라커룸은 동요했고 강인은 번호도 상관 없고 10번도 재계약도 안한다고 말했음.

4. 그런것들이 강인에 직접 영향주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언론과 피터림 팬들의 반응 등에 영향을 받는 것 같기도 했고 소브리노는 침착하라고 넌 어리다고 말해줌

5. 강인은 축구광으로 아버지와 더블세션을 주말 포함 매일했음. 코치진은 무리일까봐 보충 훈련을 만류하기도 했지만 항상 열심히였고 발전해서 오는 선수였음

6. 영양과 체력관리도 대단함. 68키로였지만 지금은 73키로고 지방은 더 내려감

7. 2미터나 되는 센터백이 박아도 그들이 산산조각남. 강인은 보통이 아닌 힘을 가짐

8. 아버지는 태권도 7단 이강인은 3단

9. 광고 등 수입이 많은데도 이강인은 엄격하고 검소한 선수. 보통의 축구선수와 다름. 발렌시아에서는 구단차인 가장 못생긴 녹색 스코다를 몰았지만 마요에서는 차를 제공하지 않아서 산것이고 가족들은 이제는 사고싶은 걸 사라고 해서 출퇴근용 차를 산것. 이제야 쇼핑을 하지만 사치를 하지 않는 성격

10. 축구에 미친 아이. 쇼핑하러 가자고 해도 “아니아니아니 축구축구축구” 하는 아이. 파티도 안가고 노는 것도 안좋아하고 시간이 나면 24시간 전세계 모든 리그를 보는 아이. 축구라는 주제 없이는 살 수 없는 아이.

11. 축구에 몰입이 너무 심해서 예전에 소브리노는 인생에는 할게 많으니 다른 것도 하라고 했었고 강인은 또 “ 아니아니아니 나 축구 축구 축구”라고 말함. 올시즌 카디스 전에서 이기고 강인이 와서 처음 한 말 “나 이제 케이리그도 덜 보고 밖에도 나가고 다른데도 이제 좀 다녀”

12. 가족을 너무 사랑해서 크리스마스에 부모님이 한국에 가면 편치 않아하고 엄마 외에 누군가 요리해주는 것도 원하지 않음.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함

13. 강인은 35-40세의 축구계 종사자와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 성숙하고 어른스럽고 오로지 축구만 생각함

14. 이강인의 목표는 한국에서 가장 우승 타이틀을 많이 가진 선수. 역사를 만드는 선수

15. 소브리노는 카디스에 가며 카디스 회장과 감독에게 이강인을 영입하라고도 말함. 어리고 재능있는 보석이라고 하며

16. 공을 가졌을때 100프로 완벽한 선수. 이제는 공이 없을때도 필드에서 전투를 벌이는 선수

17. 측근은 이적하면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에 이미 있을 것이지만 그 다음에도 뭔가를 이룰거라 믿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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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독방에서도 같이 볼려고 가지고 왔어!

이 기사 보고 나만 운거 아니지?ㅠㅠ🥲
11번 넘 울컥함ㅠㅠㅠㅠㅠㅠ
찐으로 눈물 나ㅠㅠ
덕쌤들 강인이 건축행축을 위해 매일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