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준영이 내 취향을 완전 다 바꿔버림 ㅋㅋ
라멘 솔직히 좀 느끼하고 면 종류라 부담스럽고 그랬는데 맨날 틈만나면 라멘집 순례 다니고 있고 춤 이런거 1도 몰랐는데 무슨 스트릿댄스 하는 댄서들이랑 대회를 막 챙겨보고 있고 소주 입에도 안대는데 새로 벌써 두번이나 마심ㅋㅋㅋㅋ
근데 그냥 연기랑 노래 같은 본업을 너무 잘하니까 그냥 다 좋아서 다 따라가게 됨 나 원래 로코만 보던 사람인데 이준영 때문에 장르물도 찾아보게 됨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난 그냥 단순 얼빠인가 같기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