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남는 거라든지

난 수겸이는
기분 좋게 이용 당해드렸을 겁니다
껍질에 영양가가 많다네요 (이게 뭐라고 일케 좋은거지ㅋㅋㅋ)
씹다 뱉은 넙치같이 생겨가 (이거 대사 너무 찰져)
ㄴ 아니면 ㄱ이겠죠. 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모아놓고 보니 나 왜 이런 대사들만 좋아하냐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들ㅋㅋㅋㅋㅋㅋ
근데 수겸이가 사소한 부분에 멋있는걸 우째

범진이는
폰 해킹중일때 입꼬리 씩 올리면서 “진짜 이상하네”
폰 받고 나서 “뜨겁네요? 폰이?”
으아아앙ㄱ 겁내 소름 ㅠㅠㅠㅠ



단이는 운명 넘버 ㅠㅠ
“이것이 우리의 운명인가 이것이 우리의 숙명인가 정녕 이것이 당연한 일인가 정녕이것이 당연한 일인가”
“당신은 조.선.의 시.조.대.판.서” “젠장 불길한 징조군!!”
“당신의 그 칼이 우리의 목숨을 빼앗을지언정 우리의 외침은 절대 빼앗을 수 없소”
그냥 운명은 통째로 다 좋지만 유독 좋은 부분


덬들 진짜 준영단 꼭 한번은 봐 ㅠㅠㅠㅠㅠ
좀 뒷자리여도 얼굴은 작지만 눈코입키 커서 잘보여
성량 겁내 커서 육성도 잘 들리고 춤은 뭐 먼 거리를 뚫고 눈에 들어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