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AAPI 시네마&TV 행사에서 수상
미 최대 비평가 단체의 아태 인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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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미국의 대표적 영화·방송 비평가 단체인 크리스틱 초이스로부터 또 하나의 트로피를 받는다.
이정재는 크리스틱 초이스가 오는 11월12일 미국 LA에서 여는 ‘AAPI 시네마&TV’ 행사에서 개척자상을 받는다. 2019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얻는 성취를 인정받았다. ‘AAPI 시네마&TV’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아시아태평양계(AAPI) 인물들을 선정해 지난 2022년부터 상을 주고 있다.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첫 해 상을 받았다.
크리스틱 초이스는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아시아계 배우이자 비영어권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은 성과를 인정”해를 수상자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정재는 앞서 영화와 TV 부문의 뛰어난 작품과 배우 등에게 상을 주는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드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기도 했다. 그는 오는 12월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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