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덬들아 이제 후기카테에 후기도 남길 수 있다ㅠㅠ
감격ㅠㅠㅠ
폭염을 뚫고 다녀온 헌트생카(?) 후기 남겨봄!!

카페 위치가 좋더라굿 나는 버스타고 갔는데 바로 눈앞에서 내림ㅋㅋ 지하철도 가깝고.. 근데 헌트 개봉때도 여기서 카페 열었었나봐?? 그때는 그런문화도 알지못했던 나ㅠㅠ
오 문앞부터 포스터 ㄷㄱㄷㄱ
이거 진짜 잘만드신거 같음 금손님 감사감사
그리고 첨에 내가 카페를 찾았다기보다 이게 눈에 팍 들어와서 여기구나 알아봄ㅋㅋㅋ
음료 네가진데 특전 조금씩 다르고(각 병에 붙은거랑 같은 스티커 주심)
저 메뉴판 앞에 찌라시 가져가도 된대서 챙겨옴
거울샷도 찍을 수 있고ㅋㅋ
새삼 헌트 포스터가 이렇게 많았던가ㅎㅎ
그리고 주연 두분 추억들.. 언제 1년이 지났는지ㅠ
이런거 다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넘 신기하고
방명록 유모어집인데 나는 유모어가 없어서 감독님한테 사랑고백만 하고 옴ㅠㅠ
평호집도 있어!!
근데 얘들아 나 럭키드로우 했는데ㅋㅋㅋ
지갑에 마침 천원짜리 다섯장 있길래 다 털었거든?
엽서만 4개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굿즈 종류가 그렇게 많은데ㅋㅋㅋㅋ
사장님도 아...엽서가 이렇게 많이 나왔..하면서 주섬주섬 챙겨주심ㅎㅎㅎㅎㅎㅎㅎㅎ 약간 말잇못느낌ㅋㅋㅋ
엽서 귀엽고 넘 좋은데 몰빵까지는 아니어도 되지 않았나^_ㅠ
역시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다 엽서 많아도 좋아 히히
하나는 오리지널티켓 나왔어!
아 여기 일반손님들도 많이 오시더라
그래도 꿋꿋이 구경하고 사진찍고ㅎㅎ
동림라떼는 마셨고 캐모마일은 집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냉장고 열때마다 천재감독이 반겨줘서 흐뭇ㅋㅋ 다 마셔도 그냥 둘까봐
이상으로 헌트돌잔치 참석후기를 마치며,,,
트위터는 눈팅만해서 여기에 후기 남기지만 주최자?주최진? 혹시 건너건너 보신다면 진심 감사드립니다 좋은추억 되었어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