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왕정 본체
지수 '달의연인' 이준기, 연기 열정 많아 촬영장 즐거웠다.
특히 그는 '달의 연인'이 첫 사극인 만큼 극중 함께 출연한 배우 중 사극 경험이 풍부한 이준기에게 여러 부분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 어떤 한 지점에서 배웠다고 콕 짚기 어려울 정도로 ' 저런 상황에서 저 형은 저렇게 하는구나. 저 선배는 저런 자세로 연기에 임하는거구나' 와 같이 사소한 것 같지만 다양한 부분에서 배운게 많았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극에서 비일비재하게 등장하는 승마 장면에서 감탄했다고 털어놨다. 지수는 " 나를 비롯해 다른 또래 연기자들은 이제 '달의 연인'을 하면서 승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준기 형은 말을 강아지 다루듯 하더라 " 라고 설명했다.
출처 : 티브이 데일리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7797754011763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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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채령 본체
진기주는 '달의 연인' 중심에 있던 배우 선배 이준기에 대해서는 " 함께 연기하는 장면이 없어 눈 앞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아쉽다" 고 밝히며 " 연기하는 모습을 굳이 보지 않더라도 연기하는 모습이 보이는 느낌이다. 현장에서 어린 배우들과 선배 배우들을 이어주는 연결 다리가 돼주셨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다" 며 자신이 현장에서 선배 배우가 된다면 이준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스타 투데이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762160&year=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