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숲1때만해도 서동재 진심 너무 싫었고
비숲2를 계기로 반가운 배우가 되었고
범도3 나온다고 해서 기대됐고
유퀴즈도 뽀송하게 깔깔거리면서 잘봤고
좋나동 나온다고해서 와 잘됐음좋겠다 생각했고
진짜 호감가는 작품잘됐으면 좋겠는 배우였는데...
근데 이제는
유퀴즈는 절대 못보고( ߹ 𐃬 ߹ )
좋나동은 인생작이 되고
뜨는 스케마다 다 찾아보고
언급한 영화 책 찾아보고
차기작 오매불망 기다리고
처음 보는 사람도 사진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이쁘지만 반복하고 있고
웃는거보면 같이 웃고있어
어쩌다 이렇게 됐지.....(;´༎ຶ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