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작품에 대한 첫인상이 어땠나요?
처음 읽었을 때 소소하고 따뜻한 집밥 같은 이야기라고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역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거나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아이와 연기는 처음이다 보니, 마음가짐과 같이하는 [유별 역의] 소유와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을 신경 쓰고 준비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상대 캐릭터 강지윤의 최고의 매력포인트는?
지윤은 어떠한 결정에 있어서는 칼 같은 성격이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장에서 먹은 메뉴 중에 가장 맛있었거나 기억에 남는 음식은?
팬분들이 보내주신 커피차가 기억에 남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민 씨가 준비한 밥차도 맛있었습니다.
본인 작품을 시청할 때 전체 드라마 흐름을 보는 편인가요 아니면 본인 연기를 자세히 분석하면서 보는 편인가요?
저는 전체 흐름을 보는 편입니다.
2화에서 커피와 관련된 강렬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데요, 이준혁 배우는 카페에서 주로 어떤 음료를 즐겨 마시는지 궁금합니다.
콜드브루 마십니다.
오늘의 TMI 하나 알려주세요!
오늘은 다른 날과 다르게 돌체 콜드브루를 마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에서 “나의 완벽한 비서"를 시청하시는 Soompi 독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저희 드라마 보시면서 힐링하시기를 바라며,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