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FineFatalJapanesebeetle
가 떠오르는건 나뿐이니ㅠㅠㅠ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서도 더 나은 조선을 꿈꾸면서 과학기술이며 신문물에 관심을 가지고 청에서 외교관 역할까지 하셨다가
간신히 조선으로 돌아왔지만 너무 총명하고 똑똑한 나머지 아버지 인조의 견제를 받아 독살 의혹을 안고 유명을 달리한 비운의 세자....
주녁세자랑 상황이 너무 맞아 떨어져ㅠㅠㅠ
꿈도 펼쳐볼 기회도 없이 죽어서 안타까운 인물이었는데ㅠ 세자저하 서사 풀리면 풀릴수록 더 눈물 나는거 아닌가 싶다ㅠㅠ
퓨전 사극이니까 살려주실수도 있자나요... 점찍고 와줘도 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