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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 측은 7월22일 배우 이준혁, 윤세아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지난 2017년 ‘비밀의 숲’에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의 양면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준혁과 윤세아가 ‘비밀의 숲2’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극적 전개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먼저, 눈을 굴리는 큰 흰자와 비릿한 미소를 띈 서동재를 보니, 여전히 그는 열심히 살고 있는 듯 하다. 변치 않은 캐릭터에 반가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지난 시즌에서 출세욕과 양심 사이를 줄타기 하는 생활형 비리 검사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서동재가 ‘비밀의 숲2’에서는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제작진은 “서동재는 현재 의정부지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힌트를 전해 흥미를 배가시킨다. 살아남기 위해 여기저기서 수집한 정보와 인맥을 적극 활용했던 서동재가 의정부에서는 무슨 일을 모의하고 있으며, 이는 어떤 나비 효과를 불러오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동재 부분만 잘라왔는데 스틸 미친 개존잘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