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적·상습적 악플러에 '선처없는' 형사조치
문제는
기획사 측의 계약 위반 내지 미숙한 일처리만이 아니다. 이종석이 인도네시아 현지에 억류돼 있는 동안 국내에선 온갖 억측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은 관련 기사에 근거없는 내용의 댓글을 달며 마치 억류의 책임이 이종석 본인에게 있는 듯 몰아갔다. 이종석은
온라인 기사에 달린 악플에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법인
율촌 관계자는 “온라인에 허위사실 및 인신공격성 비방 내지 모욕 등 이종석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게시물을 작성 또는 유포하는
소위 ‘악플러’에 대해서는 형사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은 이미 이종석 소속사와 협조해 상습적인 악플러에
대한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흔히
연예인들은 악플을 단 누리꾼을 고소하더라도 대중적 평판 유지 등을 고려해 사과를 받는 선에서 고소를 취하, 형사처벌에 이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종석 측은 이번에 철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뜻을 분명히 했다. 법무법인 율촌 관계자는
“악의적 의도를 가진 상습적 악플러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형사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뚫린 입이라고, 모니터에 숨어서 안 보인다고 개소리 지껄인 것들 싹다 형사조치 ㄱㄱ
취하따윈 없는 형사처벌 ㅊㅊ 무관용 원칙 개사이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