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불가한 매력을 가진 배우 이종석(박창호 역), 임윤아(고미호 역)가 극 중 굳건한 권력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평범한 소시민 부부로 만났다. 먼저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에서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Big Mouse)’로 변해가는 박창호 역을 맡은 이종석은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을 “가족애”라고 답했다. 이종석은 “가족은 박창호에게 주어진 험난한 상황을 헤쳐나가게 해주는 유일한 원동력”이라며 “변호사일 때는 가족을 책임지고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그리고 감옥에서는 살아남아 가족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생존본능을 불태운다”고 설명했다.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이자 생활력 만렙 고미호 역의 임윤아 역시 전투에 뛰어든 이유는 가족이었다. 임윤아는 고미호 캐릭터에 대해 “모든 사람이 박창호를 의심할 때 ‘그 사람은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이야기하는 인물”이라고 했다. 이어 “모든 희로애락의 순간, 순간을 함께 해 온 시간들. 그리고 가장 가까이서 봐 온 사람으로서 쌓은 신뢰. 그러한 감정들이 상황을 견디게 하고 고미호를 움직이게 한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두 배우는 역시 극 중 박창호와 고미호의 호흡을 10점 만점이라고 말했다. 이종석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가 서 있는 자리에서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말하지 않아도 죽이 잘 맞는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여 거리는 멀어졌어도 마음은 전혀 멀어지지 않은 이 부부의 돈독한 관계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
임윤아 또한 “비록 거리는 떨어져 있지만 박창호와 고미호가 완벽한 팀워크로 서로 공조하고 마침내 사건을 해결할 때 짜릿함도 있을 것 같다. 이러한 감정이 시청자분들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해 두 사람의 시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를 자아냈다.
드디어 앞모습 봤다ㅋㅋ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