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열정적이고 성실했던 모습을 좋아했는데.. 늦게 일어나서 지각하고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서 책임감 없어보이는게 참 ㅠㅠ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이런건가? 그렇다고 남탓만 할 수 없잖아 한동안 혼자 한다고 했으면 힘들어도 의지를 가지고 해야되는게 맞는거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하는건 너무 좋지만 아닌건 아닌거니까ㅠㅠ
스케쥴 하나하나가 소중한 때인데 어떻게 자기 이름을 건 유튜브에 이럴수가 있을까 그리고 애초에 마지막 촬영이었던거도 아니었던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