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라몬스터 싸인회
행운과는 담 쌓고 살던 내가..
지녁이 덕분에 벨몬 싸인회 당첨이라는
행운을 얻게 되어서 기쁨과 긴장을 동시에 안고
싸인회에 갔는데..
싸인회 장소가 굉장히 작아서 브이단분들 모두
옹기종기 앉아있었고, 일찍 도착해서 사회 준비하던
부단장님이 여기 저기 다니면서 질문도 해주고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주고 받고 해서인지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좋았어..
엠카사녹 끝내고 오는 옵지녁을 본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싸인회를 짧은 시간에 끝내야 하는거라
지녁이가 들어오자마자 부단장님 사회로
간단히 새해 인사하고 싸인회 시작했는데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20초쯤 된다고 해서
난 뒷번호 였는데도 맘이 엄청 조급했어.
역시나 후다닥 빠르게 진행이 되었고 어느새 내 차례..
앨범 팬싸에 두 번 갔었기에 세 번째로 지녁이를 보는건데도
넘 떨려서 무슨 정신으로 지녁이 앞으로 걸어갔는지는
여전히 기억이 안나고--;;
다만 생각지도 못하게 지녁이가 먼저 알아봐줘서
다행히 정신줄 붙들고 전하고 싶은 얘기를 했는데
지녁이가 기뻐해줘서 나도 기쁜 마음으로
다시 자리로 돌아왔어.
싸인 다 끝내고 포스트잇 Q&A 하고
이런저런 새해 계획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하고..
따숩고 좋은 시간이었어!!
진혁이 가고 나서는 부단장님이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진지한 대답들과 함께 싸인도 해줬고..
참 좋은 분 이라고 느껴져서 앞으로도 진혁이랑
브이단이랑 좋은 인연 이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벨몬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셨고..
챙겨준 선물에 이쁜 지녁이 거울도 있어서는..
짧지만 알찬 팬싸였다~!!
https://img.theqoo.net/qgrri
https://gfycat.com/AdmirableUnfitBoubou
(맘씨 좋은 브이단분이 영상을 보내주셔서,
활짝 웃는 지녁이 모습 공유해~)
- 화보집 막팬싸
시간이 안되는 관계로 화보집 팬싸에 갈 생각은
아예 접고 있었는데 생각지도않게 세 번째 팬싸가
떠서는 다녀오게 되었어.
항상 뒷번호만 뽑았었는데 이번엔 정말 신기하게
n번을 뽑아서 1열에 앉아서 이쁜 지녁이
원없이 실컷 감상하고 왔어!!!!!
막팬싸 사진,후기들은 워낙 많으니 개인적으로
내가 소장한 사진 올릴게~
https://img.theqoo.net/mPQmu
팬싸템은..지녁이 해 줄 생각으로 틈틈이 뜨개질 해둔
모자랑 목도리 가져갔는데..
대바늘 뜨기가 서툴러서 좀 엉성한데도
잘 만들었다고 칭찬도 해주고 찰떡같이 소화해줬어^^;;
대화는..
그냥 내 일상속에 지녁이에 대해 얘기했고..
그걸 들은 지녁이는 앞으로도 계속 서로 응원하면서
함께 가자며~ 자기도 같이 걸어가 주겠다고 했어..
막팬싸라 엄청나게 쏟아져 들어온 컨셉들에
하나같이 열심히 즐겨준 지녁이가 참 고마웠고,
또 하나 크게 느낀건..난 소심 쫄보라 입도 벙긋 못하고
그냥 자리에 앉아서 오직 광대 승천만 하고 있었는데도
신경써서 눈 맞춰주고 질문해주고 뒤에 있는 브이단들도
최대한 신경써서 다 챙겨주려고 애쓰는 진혁이 모습에
또 한 번 입덕!!!! 지녁이..참 소중한 존재야🐿💙
행운과는 담 쌓고 살던 내가..
지녁이 덕분에 벨몬 싸인회 당첨이라는
행운을 얻게 되어서 기쁨과 긴장을 동시에 안고
싸인회에 갔는데..
싸인회 장소가 굉장히 작아서 브이단분들 모두
옹기종기 앉아있었고, 일찍 도착해서 사회 준비하던
부단장님이 여기 저기 다니면서 질문도 해주고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주고 받고 해서인지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좋았어..
엠카사녹 끝내고 오는 옵지녁을 본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싸인회를 짧은 시간에 끝내야 하는거라
지녁이가 들어오자마자 부단장님 사회로
간단히 새해 인사하고 싸인회 시작했는데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20초쯤 된다고 해서
난 뒷번호 였는데도 맘이 엄청 조급했어.
역시나 후다닥 빠르게 진행이 되었고 어느새 내 차례..
앨범 팬싸에 두 번 갔었기에 세 번째로 지녁이를 보는건데도
넘 떨려서 무슨 정신으로 지녁이 앞으로 걸어갔는지는
여전히 기억이 안나고--;;
다만 생각지도 못하게 지녁이가 먼저 알아봐줘서
다행히 정신줄 붙들고 전하고 싶은 얘기를 했는데
지녁이가 기뻐해줘서 나도 기쁜 마음으로
다시 자리로 돌아왔어.
싸인 다 끝내고 포스트잇 Q&A 하고
이런저런 새해 계획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하고..
따숩고 좋은 시간이었어!!
진혁이 가고 나서는 부단장님이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진지한 대답들과 함께 싸인도 해줬고..
참 좋은 분 이라고 느껴져서 앞으로도 진혁이랑
브이단이랑 좋은 인연 이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벨몬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셨고..
챙겨준 선물에 이쁜 지녁이 거울도 있어서는..
짧지만 알찬 팬싸였다~!!
https://img.theqoo.net/qgrri
https://gfycat.com/AdmirableUnfitBoubou
(맘씨 좋은 브이단분이 영상을 보내주셔서,
활짝 웃는 지녁이 모습 공유해~)
- 화보집 막팬싸
시간이 안되는 관계로 화보집 팬싸에 갈 생각은
아예 접고 있었는데 생각지도않게 세 번째 팬싸가
떠서는 다녀오게 되었어.
항상 뒷번호만 뽑았었는데 이번엔 정말 신기하게
n번을 뽑아서 1열에 앉아서 이쁜 지녁이
원없이 실컷 감상하고 왔어!!!!!
막팬싸 사진,후기들은 워낙 많으니 개인적으로
내가 소장한 사진 올릴게~
https://img.theqoo.net/mPQmu
팬싸템은..지녁이 해 줄 생각으로 틈틈이 뜨개질 해둔
모자랑 목도리 가져갔는데..
대바늘 뜨기가 서툴러서 좀 엉성한데도
잘 만들었다고 칭찬도 해주고 찰떡같이 소화해줬어^^;;
대화는..
그냥 내 일상속에 지녁이에 대해 얘기했고..
그걸 들은 지녁이는 앞으로도 계속 서로 응원하면서
함께 가자며~ 자기도 같이 걸어가 주겠다고 했어..
막팬싸라 엄청나게 쏟아져 들어온 컨셉들에
하나같이 열심히 즐겨준 지녁이가 참 고마웠고,
또 하나 크게 느낀건..난 소심 쫄보라 입도 벙긋 못하고
그냥 자리에 앉아서 오직 광대 승천만 하고 있었는데도
신경써서 눈 맞춰주고 질문해주고 뒤에 있는 브이단들도
최대한 신경써서 다 챙겨주려고 애쓰는 진혁이 모습에
또 한 번 입덕!!!! 지녁이..참 소중한 존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