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허항 MBC PD] 지난 27일 MBC <놀면 뭐하니?> 첫방송에서 국민MC 유재석이 한 말이 화제가 됐다. 요즘 예능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본인이 진행하는 KBS<해피투게더> 같은 프로그램에 신선한 게스트가 나와도, 그 캐릭터가 얼굴을 비출 프로그램이 없어 새로운 예능인 발굴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 지나가듯 한 말이었지만, 나를 비롯한 많은 예능PD들과 예능 시청자들이 깊이 공감했을 것 같다.
그러면서 최근 화제가 된 한 이름이 떠올랐다. 바로 그룹 업텐션의 멤버 이진혁 군이다. 엠넷의 아이돌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이 발굴한 새로운 얼굴이다. 프로그램 안에서 보여준 출중한 실력과 바른 인성, 순수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각인을 남겼던 그는 이제 많은 예능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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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제3의 이진혁이 계속 나와 대중들을 열광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처럼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으나 대중들이 그 매력을 알아볼 기회가 없던 연예인들, 아이돌의 신선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한(?) 길로만 가려하지 않고, 모가 되든 도가 되든 숨어있던 원석들을 무대에 자꾸 올려보려는, PD들의 용기가 첫걸음인 것 같다. 유재석 MC의 바람대로 원석들이 대중들과 계속 만나면서 예능 보석이 되어가는 과정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심을 조금 섞어 이진혁군 역시 지금 잠깐 이슈가 되는 ‘화제인물’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도 시청자들과 더 활발하게 만나가는 음악인, 예능인으로 성장해갔으면 좋겠다.
출처 : PD저널(http://www.pdjournal.com)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지녀깅 잘되자
그러면서 최근 화제가 된 한 이름이 떠올랐다. 바로 그룹 업텐션의 멤버 이진혁 군이다. 엠넷의 아이돌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이 발굴한 새로운 얼굴이다. 프로그램 안에서 보여준 출중한 실력과 바른 인성, 순수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각인을 남겼던 그는 이제 많은 예능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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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제3의 이진혁이 계속 나와 대중들을 열광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처럼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으나 대중들이 그 매력을 알아볼 기회가 없던 연예인들, 아이돌의 신선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한(?) 길로만 가려하지 않고, 모가 되든 도가 되든 숨어있던 원석들을 무대에 자꾸 올려보려는, PD들의 용기가 첫걸음인 것 같다. 유재석 MC의 바람대로 원석들이 대중들과 계속 만나면서 예능 보석이 되어가는 과정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심을 조금 섞어 이진혁군 역시 지금 잠깐 이슈가 되는 ‘화제인물’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도 시청자들과 더 활발하게 만나가는 음악인, 예능인으로 성장해갔으면 좋겠다.
출처 : PD저널(http://www.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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