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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잊에를 롤모델로 꼽거나 팬이라고 한 연예인들, 같이 작품해보고싶다는 배우들 언급 모음.txt (추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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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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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다인

꼭 함께 연기해보고픈 배우는?

이제훈. 파수꾼 속의 모습에 반했다.

[111004 '1st Look' 10월호]



■ 배우 황보라
Q 멜로에서 파트너로서 같이 호흡을 맞추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멜로는 꼭 하고 싶다. 요즘 눈여겨본 배우는 영화 '파수꾼'에 출연했던 이제훈씨다.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 불안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어딘지 모르게 소년의 감성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아직 만나본 적은 없어서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작품 속에서 봤을 때는 매력적이었다."
[111113 기사 인터뷰]

Q 연기 호흡 상대로 이제훈를 꼽은 이유?
"그냥 저 되게 옛날에 [파수꾼]이라는 영화 봤을 때부터 확 끌리더라고요. 그 분의 그 불안전한 눈빛이 되게 좋았어요. 이제훈씨랑 꼭 연기하고 싶습니다. 로맨스를 진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140321 'Ystar뉴스']


■ 배우 문채원
시상식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와 '파수꾼'을 유료 다운로드 받았다. "한참 찾아서 간신히 다운을 받아 봤어요. 영화를 보니 제훈 오빠가 너무 잘하는 게 보이더군요. (윤성현) 감독님도 너무 잘 만드셨구요."


"그래서 제훈 오빠가 나온 '고지전'이 어떤 영화인지 더욱 궁금해지더군요. '고지전'이 개봉될 때 저는 한창 드라마(공.주의 남.자)를 찍고 있어서 극장에서 볼 수 없었거든요"라면서 "가급적 큰 화면에서 보고 싶어서 VOD 서비스를 기다리는데 저희 집에서는 아직 볼 수가 없네요"라고 아쉬워했다.


문채원은 "두 번이나 함께 상을 탄 인연이니 제훈 오빠와 함께 작품을 하는 날도 오겠죠?"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11215 기사 인터뷰]


■ 배우 유아인
제훈형은 정말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배우다. 뉴욕에서 둘만 나오는 씬을 찍으며 대사를 주고받는게 너무 좋아서 그대로 얘기해줬다. 너무 신기하고 좋다고. 이미 첫대본 리딩 때 서로 그런 얘기를 편하게 주고 받았다. 뉴욕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델의 콘서트 DVD도 선물 받았다.
[120323 '에스콰이어' 4월호]


■ 배우 강별
“혹시 마블사에서 동양인 히어로를 찾는다면 제가 그 주인공이 됐으면 좋겠어요. 여성 킬러나 뱀파이어 같은 것도 해보고 싶고요. 이제훈씨랑 로맨틱 코미디도 찍으면 좋겠고…. 욕심이 너무 많은가요”
[120523 기사 인터뷰]


■ 배우 이윤지
다음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보고싶은 배우가 있다면 누구인가.
▲다음으로는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했던 이제훈이다. 한 번쯤은 꼭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탐나는(?) 배우다.
[120601 기사 인터뷰]


■ 배우 진세연
요즘 가장 눈여겨보는 배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패션왕'과 '건축학개론'에 출현한 이제훈 씨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며 다른 두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모습에 신기했다"고 고백했다. 
[120718 '엘르걸' 8월호]


■ 배우 오연서
함께 망가져보고 싶은 배우로 그는 차태현, 이제훈을 꼽았다. "이제훈은 신사다운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 망가지면 재미가 배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120922 기사 인터뷰]


■ 배우 이준기
▶후배 중에서 견줄만한 배우가 있다면? "김수현, 송중기, 유아인, 이제훈, 연우진 모두 연기 잘해"
후배들은 견제한다기보다는 저런 젊은 배우들과 연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새 떠오른는 배우들을 보면 내가 모르는 걸 느끼게 해 줄 것 같다. 

인기적인 면에서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인기는 누가 가져가면 상대적으로 나는 없어 지는 거니까(웃음). 

그만큼 우리나라 관객분들이 행복한거다. 자원들이 많이 생겼으니. 선의의 경쟁도 할수 있을 것 같고,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121104 기사 인터뷰]


■ 가수 겸 배우 다솜
다윤과 캠퍼스에서 러브라인을 만들어갈 남자 연예인으로는 누가 좋을지 골라보자는 제안에 다솜은 "무조건 이제훈씨죠! 

건축과 선배로 나오시면 어떨까요? 지금은 아쉽지만 군대 가셨으니까 제대하신 다음에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생각만해도 정말 행복하네요!"라고 힘주어 답하며 여느 소녀팬같은 설렘을 한껏 드러냈다.
[130224 기사 인터뷰]


■ 배우 안성기
Q. 젊은 배우들 중, 나 꼭 이 배우랑은 일해보고싶다! 누구?? 한분! 젊은배우! 
A. 이제훈씨!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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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5 JTBC<뉴스콘서트>]


■ 배우 정겨운
Q인상적인 동료나 후배 배우는 없어요?
이제훈씨를 보면 천생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보다 어리지만 연기할 때 눈빛이나 표정을 보면 진짜 모습이라고 착각할만큼 표현을 잘하더라구요. 

특히 영화 <파수꾼>에서의 연기가 가장 좋았어요. 어리지만 당차고 준비되어 있는 친구라 좋은 기운을 받았죠. 한번 같이 연기해보고 싶어요. 
[130404 '코스모폴리탄' 4월호]


■ 배우 백진희
"이제훈 씨와 꼭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싶다. 

개인적인 이상형이기도 하지만, 상대배우의 연기까지 같이 살리게 하는 힘이 있는 배우라는 느낌을 받았다. 

아직 함께 연기해본 적이 없지만 전역 후 꼭 한 작품에서 뵙고 싶다"
[131007 기사 인터뷰]

"다음부터는 사랑을 받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캐릭터였으면 좋겠어요.
조금 있으면 이제훈 오빠께서 제대하시잖아요. 제대하시면 꼭 한번 같이 (연기)해보고 싶어요."
[140326 SBS<한밤의 TV연예>]

"다음 작품은 영화를 하고 싶어요." 
누구와 하고 싶어요? "전 이제훈 씨요. 팬이예요!"
[140800 'GQ' 9월호]



■ 배우 황정음
이제훈씨를 보며 한 번쯤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드라마 '비밀의 문'을 보는데 연기를 굉장히 잘하더라. 혹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한 작품서 만나고 싶다.
[141029 기사 인터뷰]

Q 상대배우는 어떤 느낌을 상상하고 있나. 같이 해보고 싶은 선배나…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는 정말 많다. 최민식 이정재 선배님도 좋다. 
또 이제훈 씨는 보면 되게 집중이 잘 되는 연기를 하시더라.
[150512 라디오<박소현의 러브게임>]


■ 배우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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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6 텐아시아 인터뷰]


■ 배우 이채영
Q.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 있어요?
예전부터 좋아했던 배우는 박해일, 이제훈 씨에요.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업해보고 싶어요. 진지한 연기라면요. 그런데 로맨틱 연기를 한다면 저보다 연하인 배우거나 딱 봤을 때는 정말 안 어울릴 것 같은데 막상 또 보면 잘 맞는?

[160429 기사 인터뷰]



■ 배우 천우희 
천우희는 함께 멜로를 해보고 싶은 배우로 한석규와 이제훈을 꼽았다. 
"젊은 배우 중에는 이제훈씨. 이제훈씨도 멋있는 것 같다. 만나보고 싶다."
[170331 기사 인터뷰 ]



■ 배우 김현수
Q. 같이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가 있나요. 또래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A. 음…. 김혜수 선배가 출연해서 드라마 ‘시그널’을 봤는데 이제훈 선배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건축학개론’ 때도 멋지다고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같이 작품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멜로는 힘들 것 같고요. 남매로라도 호흡을 맞추고 싶어요.
[160722 기사 인터뷰]





★★★이상형 or 롤모델 or 팬★★★


■ 개그우먼 신고은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좋아하던 교회 오빠의 눈빛을 이 배우를 통해 보게 되었다. 
[110730 미니홈피]


■ 배우 송중기
"한 영화를 보면서 굉장히 팬이 된 배우가 있어요. 저보다 한 살 많은 이제훈 씨요. '파수꾼'이라는 영화를 최근에 봤는데 굉장히 매력 있더라구요. 저희 시사회 때 '파수꾼' 윤성현 감독님이 오셨길래 바로 가서 인사 드렸죠.(웃음) 또래지만 제가 봐도 정말 기대되는 배우에요." 
[111208 기사 인터뷰] 


■ 가수 소유 (씨스타)
행사에 참석해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2> OST인 '널 사랑하겠어'를 선보인 효린은 토크 중 "소유가 이제훈씨의 팬이다. 연기도 정말 잘하시고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오늘 같이 오고 싶어했는데 못 와서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120119 삼성 콘서트]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공유와 이제훈을 좋아한다"며 "저보다 연상이었으면 좋겠다. 저를 컨트롤 해줄 수 있는 편한 남자를 원한다"고 말했다. 
[140624 KBS<1대100>]


■ 배우 백진희 
아직도 연예인들을 보는 게 신기하고 좋다는 백진희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DJ정엽의 질문에 "슈퍼주니어, 빅뱅, 2PM 같은 아이돌 그룹도 좋고, 요즘은 김수현 씨와 이제훈 씨도 정말 좋다"고 고백했다. 정엽이 꼭 한명만 꼽아 음성 편지를 써 보라고 하자 백진희는 "이제훈 오빠, 시상식에서 한 번 뵌 적이 있는데 앞으로 같은 작품에서 꼭 뵙고 싶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120425 라디오<푸른밤, 정엽입니다>]


■ 개그우먼 송은이 外 무한걸스팀
'무한걸스' 멤버들은 "초대하고 남자 게스트가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입을 모아 '건축학개론'의 이제훈의 이름을 외쳤다. 특히 송은이는 "이제훈의 파수꾼이 되고싶다"며 "망치와 벽돌을 들고 건축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120615 <무한걸스>기자간담회]


■ 배우 강소라
“원래 이제훈의 팬이었다. ‘친구사이?’(2009)때부터 팬이라서 ‘파수꾼’(2011) 개봉 초반 그가 무대 인사를 할 때 본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훈과 극중 캐릭터 장호는 나에게 연예인과 같다. 이제훈은 ‘건축학개론’ 때의 소프트한 남자와는 다른 멋있는 오빠로 나온다. 그래서 장호를 좋아하는 감정이 더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120925 기사 인터뷰]


■ 배우 김윤혜
‘점쟁이들’에서 함께 한 이제훈처럼 쌍커플이 없는 눈을 가진 사람이 좋고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121012 기사 인터뷰]


■ 배우 오연서
Q. 이상형 얘기 中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일 만나고 싶은 배우는? 
이제훈씨.
[121025 tvN현장토크쇼]


■ 배우 윤균상

Q.롤모델이 있나요?
“이제훈 선배의 연기를 보고 많은 걸 느꼈다. 연기 공부를 하다가 영화 ‘파수꾼’을 봤다. 그 중에서 멋있고 잘한다고 느낀 배우가 있었다. 영화 ‘고지전’에도 그 배우가 출연하더라. 바로 이제훈 선배였다. 나와 또래인데 ‘이렇게 연기를 하는 구나’ 했다. 새로우면서도 날카롭고 예리하게 연기한다고 느꼈다.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나도 그렇게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21123 기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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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균상이 배우 이제훈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에서는 게스트로 이제훈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은 이제훈에게 "예전에 인터뷰에서 많이 얘기했었다. 형이랑 박해일 선배랑 롤모델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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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5 tvN 삼시세끼]



■ 배우 겸 가수 다솜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아요. 그런 분들한테 호감이 가는 거 같아요. 외모로는 남자 청순 스타일? 첫사랑 이미지 있죠. 예를 들면 이제훈씨.. 너무 좋아요!"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피력하는 것도 잊지 않으며 설렘을 한가득 드러냈다.
[130305 기사 인터뷰]

꽃미남보다 순수한 느낌을 가진 박해일, 이제훈 선배님 같은 스타일을 좋아해요.
[140621 기사 인터뷰]


■ 가수 옥상달빛 박세진
지금 군대 가 있으셔가지고, 제대할 때 같이 나갈판이예요. 건축학개론보고 팍 오더라구요. 보시면 알 것 같은데, 여자분들은.
[130506 라디오<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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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30 가수 옥상달빛 트윗]

■ 모델 손수현 
이제훈 선배님의 눈빛, 힘줄까지 섬세하게 살아있는 표현력도 배우고 싶구요. 영화 '파수꾼'에서 친구를 찾아가서 우는 장면은 몇 번이나 돌려봤어요.
[140120 패션매거진 'iSTYLE24']


■ 배우 지수
지수 "'롤모델' 3인방, 유아인·이제훈·변요한 같은 배우 되고파"
배우 지수(23)가 유아인, 이제훈, 변요한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중략)
단편영화로 영역을 넓힌 건 닮고 싶은 '롤모델'들의 영향이 컸다. 
이와 관련, 지수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다. 어떻게 하면 방송에 나갈 수 있을까 고민에 빠졌다. 회사에 들어가려고 오디션도 보고 고정 단역도 해보고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다가 내가 좋아하는 배우 유아인, 이제훈, 변요한 선배님을 보게 됐다. '이 배우들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생각하면서 저런 필모그래피를 따라가 봐야겠다 다짐했다. 그래서 단편영화계로 갔다. 처음에 카메라 렌즈를 보고 연기할 정도로 무지했다.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경험하면서 하나씩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유아인, 이제훈, 변요한을 롤모델로 삼은 이유에 대해 "정말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다. 되게 멋스럽다고 느꼈다. 영화 '파수꾼', '완득이' 등을 봤을 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저런 작품을 하는, 저런 느낌이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느꼈다. 
[161102 기사 인터뷰]


■ 배우 김대영
- 롤모델/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요?
롤모델은 이제훈 선배님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오디션장에서 롤모델 누구냐는 질문에 ‘이제훈 선배님’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서 ‘다른 분을 롤모델로 삼아야 겠다’ 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처음의 롤모델이 변치 않네요. 앞으로 정말 이제훈 선배님처럼 정석적으로 계단을 밟아가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한계단, 한계단 조급해하지 않고 잘 올라가다 보면 저에게도 해뜰 날이 오겠죠? 그리고 마지막은 믿고 보는 배우로 마무리를 하고 싶네요.
[150423 기사 인터뷰]


■ 배우 문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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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30 씨네21 인터뷰]


■ 배우 변요한
'파수꾼'(10, 윤성현 감독) 이후 한동안 영화계 안팎에서는 '제2의 이제훈'이 나타나길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추면서도 독립영화 특유의 펄떡 뛰는 생동감을 갖춘 이 말이다. 제2의 이제훈, 독립영화계 송중기라는 듣기만 해도 부담스러운(?) 수식어를 지닌 변요한의 어깨 위가 무겁진 않을까 궁금해졌다.


"부담스럽기보다 감사하죠. (이)제훈 형은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선배예요. 형이 입대 전에 처음으로 저한테 '너 영화해라'라고 말해줬거든요. 제훈 형의 행보 자체가 워낙 훌륭하잖아요. 
[140411 기사 인터뷰]



■ 배우 고원희
Q. 이상형에 대한 질문도 빼놓을 수 없겠죠?
음…이상형은 정말 매번 바뀌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전보다는 내적인 면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랑 많이 받은 티가 나는 사람이 좋더라고요. 자상하고 배려심 넘치는?

Q. 외모는요? 꼽자면?
(웃음)전부터 이제훈 선배님이랑 강동원 선배님 좋아했습니다.
[151105 기사 인터뷰] 


■ 배우 최희서
앞서 최희서는 그동안 수차례 이제훈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그녀는 “이제훈 씨가 인터뷰에서 최희서 씨의 칭찬을 많이 했다”는 말에 “저는 더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는 이제훈 씨가 롤모델이었고 배우로서 팬이기 때문에 무한한 믿음이 있었다. 이미 박정민 씨나 다른 배우들을 통해 이제훈 씨가 연기에 얼마나 진중한 태도를 보이고 진심으로 대하는지 익히 들었다. 안그래도 열심히 하는 배우인데 본인 스스로 느끼기에도 이렇게 열심히 한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캐릭터를 대하는 태도가 정말 진지하고 진심이 다 들어가 있었다” 
[170627 기사 인터뷰]

- 새롭게 발견하게 된 부분이 있다면. 
"생각보다 더 예술가 같은 느낌이었다. 진중함이 남달랐다고 해야 할까? 원래 팬이었는데 더 더욱 팬이 됐다.(웃음) 성별을 떠나 '나도 저런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배우는 진심으로 이제훈 씨가 처음이다. 롤모델을 꼽으라면 외국 배우도 많고, 전도연·송강호 선배님도 너무 좋아하지만 같이 작업한 배우들 중에는 이제훈 씨가 가장 감명깊었다." 
[170710 기사 인터뷰]

내가 ‘파수꾼’ 때부터 팬으로, 롤모델로 생각한 분이 이제훈 선배다. 얼마나 이 분에게 많은 걸 배울 수 있을까 기대했다. 확실히 현장에서 집중도가 좋더라. 여태까지 본 배우 중에 가장 진중하고 집중도가 좋았다. 내가 연기할 때는 도움 될 수 있도록 본인 연기에 더 신경 써주셨다. 감동스러웠다. 
[170625 인터뷰]

10. 이제훈에 대한 팬심을 수차례 드러냈다.연기하며 부끄럽진 않았을까.
최희서: 처음에 리딩을 할 땐 눈을 마주치기가 힘들더라. 이후에 뒤풀이 자리에서 이제훈 씨가 ‘희서 씨가 나온 단편영화를 봤다’고 하더라. 스타인데도 불구하고 독립, 단편영화를 챙겨보고 숨겨진 배우들에 대해 인지한다는 게 감동적이었다. 용기를 얻었고 편안하게 촬영하기 위해 말을 놓자고 제안했다.
[170627 기사 인터뷰]

Q. 이제훈 배우와 연기로 만나는 걸 오랫동안 기대했다는 내용을 직접 쓴 제작기에서 봤습니다. 기대와 함께 ‘중압감’이라는 표현도 많이 나오더군요. 
너무 제 속이 보여서, 쓰고 난 다음에 민망했습니다.(웃음) 제가 이제훈 씨의 팬이기도 하지만, 그가 제 롤모델이기도 합니다. 그가 배우로서 걸어온 길, 작품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서 ‘나도 이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실제 현장에서 만났을 때, 그에 비해 나는 얼마나 부족할까, 라는 두려움이 확 몰려왔어요. 
[170706 맥스무비 인터뷰]

▲ 이제훈 씨가 최희서 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
“아니에요. 제가 먼저 팬이었어요. 워낙 팬이라고 말해서 민망할 정도에요. ‘파수꾼’ 때 영화관에서 보자마자 ‘저 배우 도대체 누구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바로 사로잡혔어요. 그 때부터 이제훈 씨가 출연한 영화를 전부 영화관에서 찾아봤어요. 인터뷰도요.(웃음) 
[170702 기사 인터뷰]

희서찡은 이거 말고도 너무 많아ㅋㅋ 귀여운 성덬 희서찡ㅋㅋ


■ 배우 서지훈
"좋아하는 영화는 '파수꾼'인데 '전설의 셔틀'을 찍으면서도 많이 봤어요. 학생의 심리 등을 현실적으로 표현해줘서 많이 배웠죠." 

서지훈은 정작 '시그널' 촬영장에서 이제훈을 만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대신 조진웅이 서지훈을 챙겼다. 서지훈은 조진웅 덕분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시그널' 촬영장에서 이제훈 선배님을 못 봐서 많이 아쉬웠어요. '파수꾼' 잘 보고 연기 공부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더라고요. '시그널'에서는 제가 신이 두 개 나와서 조진웅 선배님밖에 못 봤어요."
[161006 기사 인터뷰]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서지훈을 연기자의 길로 인도한 작품은 영화 ‘파수꾼’이다. 

서지훈은 “영화 ‘파수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면서 “작품이 좋았고, 연기가 좋았다. 이런 연기를 할 수 있으면 배우라는 직업이 정말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데뷔작인 ‘시그널’ 때 이제훈 선배를 못 뵀다. 다음에 뵙는다면 ‘파수꾼’ 이야기를 꼭 해드리고 싶다”

[170221 기사 인터뷰]



■ 모델 이현준
Q. 롤모델은? 
처음에는 한 사람을 꼽았는데 지금은 너무 많은 분들이 롤모델이다. 모델에서 연기자로 성공한 점은 강동원 선배님. 그리고 모델 일은 장기용 선배님을 본받고 싶다. 전부터 그분이 활동 하시는 걸 많이 봐왔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닮고 싶더라. 마지막으로 훗날 연기자가 된다면 이제훈 선배님을 닮고 싶다. 
[180502 기사 인터뷰]


■ 백인규 감독
나는 대학원에서 임상심리를 전공하고 있었고,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연기를 배우고 있었다. 여느 연기지망생처럼 파수꾼을 최고의 바이블로 꼽고, 이제훈을 롤모델로 생각하며. 
[150510 감독 블로그 글]


■ 배우 이유진

-배우로서의 롤모델?
▶ 송중기 선배님과 이제훈 선배님이요. 전 배우에게 연기력과 자세도 중요하지만 업계에서 배우에게 요구하는 상업적 가치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두 가지 밸런스를 잘 맞게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이제훈 선배님은 독립영화에 출연하실 때부터 봐왔었는데 그때부터 좋아했어요. 정말 진정성 있게 하고 싶은 것, 좋은 작품, 좋은 사람을 만나려 노력하고 잘 되는 걸 보니 '저렇게 하면 좋은 작품을 하게 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정 자체가 제 멘토가 됐죠.
[150417 기사 인터뷰]

Q. 그럼 롤모델로 삼는 배우는 누군가요? 
송중기와 이제훈 선배님이요. 
특히 최근에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봤는데, 이제훈 선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또 한 번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2017년 11월 그라치아 인터뷰]


“이제훈, 하정우 선배처럼 누구와도 같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180122 기사 인터뷰]



■ 가수 겸 배우 설현 
설현은 "하얗고 쌍꺼풀 없고 웃을 때 선한 사람이 좋다. 송중기, 이제훈, 연우진 선배님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150123 kbs2 용감한 가족]


■ 배우 박민지
박민지는 "연예인 중 이상형은 이제훈"이라며 "소년 같은 느낌이 좋다. 요즘 '시그널'을 잘 보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160201 기사 인터뷰]


■ 배우 김준한
그는 “처음 캐스팅 됐을 때는 와 닿지가 않았다. 촬영 끝날 때까지 계속 와 닿지 않은 상태로 했던 것 같다. 그러다 무대 인사 돌면서 느낌이 오더라. 원래 이제훈 씨를 ‘파수꾼’ 때부터 좋아했다. 무대인사를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옆을 보니 이제훈 씨가 있더라. ‘내가 이제훈이랑 같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내가 같이 촬영을 했네’라는 생각이 들면서 실감이 났다. 기분이 이상했다. 믿기지 않고 멍한 상태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170626 기사 인터뷰] 

김준한 "이제훈의 오랜 팬..무대인사 때 문득 놀라"
배우 김준한이 이제훈의 오랜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김준한은 "이제훈을 영화 '파수꾼' 때부터 너무 좋아했었다. '파수꾼' 자체의 굉장한 팬이다"고 밝혔다.
이어 "'파수꾼'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나 역시 장면 하나하나를 기억할 정도로 연기 연습을 했다"고 회상하며 "이제훈과 '박열'에서 함께 한다는 게 꿈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준한은 "무대인사할 때 문득 (이)제훈이가 옆에 있는 걸 보고 내가 얘랑 촬영도 했는데 무대인사도 같이 하다니 오래 살고 볼 일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날도 오네 싶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170713 기사 인터뷰]


■ 배우 전소민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DJ 지석진이 "'런닝맨' 고정 멤버가 됐는데, 또 도전하고 싶은 예능이 있느냐?"고 묻자 "결혼 예능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제훈 씨나 안재홍 씨랑 결혼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 두 분이 제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였다.
[170711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Q.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들은?


MAswA
[180930 sbs 런닝맨]


■ 배우 표예진 
‘월계수’ 표예진 “이상형? 선한 모습의 이제훈”
팬심으로 이제훈 선배님의 선한 모습이 좋다”며 마음을 드러냈다.
[170113 기사 인터뷰]

개인적인 이상형에 부합하는 연기자를 묻자, "이제훈 선배님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인데 그래도 좋은 건 어쩔 수 었어요. '건축학개론'에서 보여주신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라고 답했다. 
[170319 기사 인터뷰]


■ 배우 장동윤
장동윤은 "중학생 때부터 독립영화 보는 걸 좋아했다. 좋아하는 작품 가운데 '파수꾼'이 있다. 

조심스럽긴 한데 이제훈 선배님을 워낙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이제훈 닮은꼴로 유명하다"라는 기자의 농에 장동윤은 "정말 쑥스럽고 선배님께 죄송하다. 

누가 될까 걱정된다. 그럼에도 워낙 좋아했던 선배님이라 영광스러울 따름이다"라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181107 기사]

단정한 이미지와 또렷한 이목구비, 흰 피부로 데뷔와 함께 이제훈과 닮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던 장동윤은 이제훈에 대해 "배우 일 하기 전부터 너무 좋아했던 분"이라며 고개를 긁적였다. 

장동윤은 "과거 영화 연출이 하고 싶어서 영화나 배우들의 연기를 눈여겨 봤는데 너무 연기를 잘 하셨다. 지금은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선배님이 되셨는네 너무 영광이고 창피하고, 닮았다고 하면 누가 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해 쑥스럽다"고 털어놨다. 

장동윤은 "선배님은 제가 누군지 모르셨겠지만 저는 '아이 캔 스피크' 시사회 때 먼 발치에서 뵌 적이 있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181107 기사]


■ 배우 정해인 
정해인 "이제훈 선배님 '파수꾼'보고 충격, 팬이다" 
"이제훈 선배님의 연기를 보고 정말 충격받았어요."


정해인은 15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배 배우 이제훈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이제훈을 잇는 훈훈한 배우 계보라는 말에 반가운 미소를 지었다.
"제훈이 형과 닮았다고요? 아는 사이이긴 해요. 특이하게 운동을 관람하다가 친해진 케이스였어요. 사진 찍은 게 있는데 제가 생각해도 좀 비슷하더라고요.(웃음) 사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배님이에요."


정해인은 이제훈의 필모그래피를 되짚어 나열할 정도로 팬을 자처했다. 정해인은 이제훈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자 "섬세한 연기"라고 말했다.
"제가 하고 싶은 연기를 먼저 멋있게 보여주셨어요. 많이 감동을 받았어요. '파수꾼', '파파로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파수꾼'이 대표적이긴 해요. 그 작품은 다섯 번을 봤던 것 같아요. 너무나 충격이었다. 최근작 '박열'도 재미있게 봤어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수지와 호흡한 정해인에게 영화 '건축학개론'을 언급하자 "'건축학개론'도 정말 재미있게 봤다"라고 말했다.
"이번주에 '당잠사' 종영하고 수지와 만나기로 했는데 그 때 이제훈 선배님에 대해서 물어봐야겠네요.(웃음) 아, 그러면 되겠네요."
[171116 기사 인터뷰]



■ 배우 이시후
▲퀴어영화는 꽃미남 배우들이 거쳐가는 관문과도 같은데, 혹시 롤모델이 있었나.
‘친구사이’에 출연했던 이제훈 선배를 많이 참고했다. 일반인 시각에서 봐도 연기가 굉장히 실감나더라. 그래서 이제훈 선배의 연기를 많이 참고했다. 
[141218 기사 인터뷰]



■ 배우 여회현
그래도 난 아직 내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송중기 선배님이나 이제훈 선배님처럼 멋진 톤을 갖고 싶다.
[160519 기사 인터뷰]


■ 배우 장유상
Q. 배우 롤모델이 있다면? 
"박해일 선배 같은 느낌이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조승우, 유아인, 이제훈 등 그런 배우들을 롤모델로 삼고 닮아가려 노력 중이다."
[150515 기사 인터뷰]


■ 배우 이상희
제가 예전부터 팬이었던 <아이 캔 스피크>의 든든한 버팀목인 이제훈씨 

[아이 캔 스피크 영상대본집]



■ 배우 박예슬
함께 연기하고 싶은 상대역에 대해서는 이제훈을 꼽았는데 러브라인이 아니더라도 합을 맞춰보고 싶다는 바람을 보이기도 했다. 
[160729 기사 인터뷰]


■ 배우 주새벽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배우 이제훈처럼 훈훈한 스타일이 좋다."
[180911 기사 인터뷰]



■ 가수 빅톤 정수빈
"'파수꾼'이라는 영화를 감명 깊게 봐서 이제훈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170410 나는 배우다 기사 인터뷰]


■ 신인가수 한여름
이상형으로 배우 이제훈을 꼽으며 "연기도 너무 잘하고 멋있다. 팬으로서 굉장히 좋아한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180530 기사 인터뷰]


■ 가수 그레이스
이상형으로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이제훈을 꼽으며 샤프한 외모가 좋다고
[180406 기사 인터뷰]


■ 에이프릴 나은

나은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이제훈을 꼽기도 했는데 “외모부터 연기까지 모든 게 다 완벽한 분이다. 선배님의 열혈 팬이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170828 기사 인터뷰]


Q : 나은의 이상형 이제훈 바뀐 적 있다 없다 ⁉️

없다!!(부끄)


↓https://twitter.com/5betterlee/status/979373231940366336?s=19

[180329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 블랙핑크 지수

↓https://twitter.com/imboocho/status/882605186400665600?s=19


박소현 :  지수씨 혹시 같이 연기해보고싶거나 아니면 아~ 만나보고싶다 하는 선배 있어요?


지수 : 아.... 제가 되게 좋아하는...배우.. 분이 계신데.. (수줍수줍)


(멤버들 반응 ㅋㅋ)


박소현 :  왜요 왜? 수줍어서?


지수 : ..이제훈 선배님...


로제 :  (지수 가리키며) 팬이에요! 진~짜 팬이에요


박소현 : 아 그럼 뭐 나중에 이제훈씨 영화에 OST 한번 또 블랙핑크가 해줘야되겠네요


지수 : 아 너무 좋죠


박소현 :  우리 양사장님 이거 방송 듣고 계실까요? 양사장님 듣고계시며는 이제훈씨 영화에 OST를 우리 블랙핑크가 좀 부를 수 있도록 해주세요

[170705 박소현의 러브게임]



■ 모모랜드 연우 

모모랜드 연우 "이상형 이제훈과 김수현"

모모랜드 연우는 BNT와의 화보에서 이상형에 대해 김수현과 이제훈을 꼽았다.  "쌍꺼풀이 없고 샤프한 외모가 매력적이다"

[181005 기사 인터뷰]



■ 레드벨벳 조이

다음에 함께하고 싶은 상대배우를 묻자 조이는 “이제훈 선배님!" "제 스타일이에요”라며 “저는 이미 마음에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에게 연락 주세요”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181203 mbc 섹션tv 연예통신]


https://twitter.com/wodbs0704/status/1069831641571291137?s=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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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육성재

육성재, 문제아 역할 롤모델은 이민기 이제훈

"'파수꾼' 이제훈 선배의 모습을 보고 감정을 억누르는 연기를 배웠다"

“두 선배는 분노를 해도 더럽게 분노하는 게 아니라, 여유롭게 분노하는 것을 주의 깊게 봤다”

[150422 후아유 때 기사 인터뷰]


육성재는 “대본을 하루에도 수십 번을 읽고 있다. 무엇보다도 대사의 호흡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더라. 

평소 좋아하는 배우 류승범, 이제훈, 이민기의 연기를 보며 연구하고 있다."

[150922 마을 때 기사 인터뷰]


Q. 가수 육성재의 롤모델이 김동률이라면, 배우 육성재의 롤모델은?

이병헌과 이제훈. 두 사람의 연기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

[2017년 6월 ELLE 인터뷰]



■ 배우 고현

아무런 특징이 없는 사람을 내가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정말 연기 잘한다 싶은 배우들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파수꾼'의 이제훈이 그렇다. 나도 똑같은 역할로 오디션을 봤었다. 그땐 역할이 그냥 밍숭맹숭하고 판에 박힌 느낌이었다. '다 이렇게 표현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제훈은 그만의 방식으로 연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상상도 못했다. 나는 내 연기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더 정확하고 현실적인 연기가 있었다. 그걸 보면서 굉장히 많이 느꼈고 좀더 깊게 생각하게 됐다. 내 걸로 해야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150630 기사 인터뷰]



■ 배우 박정민 

박정민 “이제훈 내 평생의 라이벌, 존경한다”

배우 박정민이 이제훈을 자신의 라이벌로 꼽았다.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 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황정민이 맡은 임덕규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박정민은 최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내 라이벌은 이제훈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정민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을 해달라는 질문에 한참을 고민하더니 “누군가의 라이벌인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를 라이벌로 삼고 살아요. 그렇게 해야 열심히 살 수 있있거든요”라며 “이제훈이 제 라이벌이에요. 하지만 제가 죽어도 따라갈 수 없는 형이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정민은 “저는 그 형을 존경하거든요. 그 형은 정말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는 것 같아요”라며 “그래서 저는 끝까지 그 형을 존경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멋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박정민은 데뷔작이었던 영화 ‘파수꾼’에서 이제훈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은 유명세를 타지 않은 ‘진짜’ 신인이었기 때문에 서로에게 더욱 많이 의지했고,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 


이후 이제훈은 ‘고지전’ ‘건축학개론’ ‘점쟁이들’ ‘분노의 윤리학’ ‘파파로티’ 등의 영화와 SBS 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하며 흥행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지닌 배우로 성장했다. 박정민 또한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골든타임’, 영화 ‘댄싱퀸’,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등을 통해 여러 영역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다. 


“‘파파로티’는 두 배우가 끌고 가야 하는 영화인데, 그 점이 너무 대단했어요. ‘이걸 어떻게 끌고 간 거지? 그것도 상업영화에서’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러워지고 존경스러웠어요. 진짜 대단하고, 저 형 발 끝까지만이라도 쫓아가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박정민의 이제훈 칭찬은 끝없이 이어졌다. 박정민은 자신을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만든 박원상과는 다른 존경심으로 이제훈을 바라본다고 했다. 


“제 나이 또래에서는 이제훈이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해요. 제가 같이 연기를 해봐서 아는데 그 집중력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형이 제 평생의 라이벌이에요. 지금은 군대를 갔지만, 2년의 공백은 전혀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이제훈이 연예계를 떠나 있는 2년 동안 박정민이 그 자리를 꿰찰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넌지시 말을 꺼내도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고개를 내저었다. 


“따라가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그 형과 제가 가진 깜냥의 종류가 달라요. 카테고리가 다르다고나 할까. 그 형이 갈 길과 제가 갈 길은 다르고, 그래서 존경할 수 있는 거죠. 제훈이 형과 언젠가 최고가 되어서 만나기로 했어요.(웃음)”


겸손해도 너무 겸손하다 싶던 찰나, 역시나 박정민의 대답은 남달랐다. 최고가 되어 정상에서 두 손 맞잡을 이제훈과 박정민의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130417 기사 인터뷰]


박정민. 근데 저는 아직도 어디가면은.. 그래요 그. 20대 배우들 이제는 형이 30대가 됐지만 20대 배우들, 또래 배우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배우.. 

가장 뭐 이케 좋아하는 배우? 물어보면 저는 항상 '이제훈' 이라고 하거든요. 

DJ. 아 그래요? 어떤면에서요?

박정민. 그냥 같이 해봤을때 그 사람의 에너지와 또 카메라 뒤에서의 그 사람 인성과.. 이런것들이 너무 좋고 저랑 잘 맞고.

DJ. 어~

박정민. 하는게 있어서.. 어느 인터뷰에서 제가 (웃음) 형을 존경한다고 썼다가 으하하

DJ. (웃음) 

박정민. '무슨 존경까지 하냐!' (웃음) 뭐 이렇게 했었는데.. 아무튼 전 제훈이형을 되게 좋아하고 

DJ. 몇살 차이신데요?

박정민. 3살 차이요.

DJ. 아~ 예

박정민. 예 되게 높이 사요. 저는.

DJ. 아 그래요? 잘 맞으시는 편이었나봐요

박정민. 네 되게 잘 맞아요. 아직도 연락 잘 하고

DJ. 뒤에서는. 카메라 뒤에서는 어떤대요? 이제훈씨가.

박정민. 너무 잘 챙겨주는 형이고

DJ. 으응

박정민. 막 그런거 있잖아요 챙겨주기 위해서 챙겨주는 스타일이 아니라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그냥 작은거 하나라도. 

DJ. 다정하구나~

박정민. 말한마디라도 네. 해주는 것들이

DJ. 네

박정민.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닌데 이 형이 한마디한마디 해주는게 저 한테는 되게 가슴에 푹푹 찔리는.

DJ. 예

박정민. 찔리는게 좀 있어서. 같이 여행가서 했던 말도 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고.

DJ. 뭐라고 해줬어요?

박정민. 그냥.. 같이 잘하자 뭐 이런 내용이었죠

DJ. (웃음)

박정민. 그 말들이 저는 되게 고마웠어요.

[150929 라디오 이주연의 영화음악]


Q. 좋아하는 배우와 영화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송강호 선배님. 단연. 최고의. <마스터>에 나오는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이라는 배우 진짜 좋아하고요. 로버트 드 니로 좋아하고요. 이제훈. (객석 웃음) 아, 정말이에요! 이제훈이라는 배우 되게 좋아해요.

[160412 상상마당, 박정민 헤는 밤 GV]



■ 배우 이가섭

 <파수꾼>(2010)의 이제훈 선배님처럼 내적으로 깊은 고민이 있는 역할을 연기해보고 싶다.

[171027 씨네21 인터뷰]


Q. 닮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요?

<경주>를 보면서 박해일 선배님이 제 마음에 탁 들어오셨습니다. 이제훈 선배님, 박정민 선배님도 좋아해요. 두 분이 출연한 <파수꾼>(2011)은 안 보고 지나간 사람이 없을 겁니다. 

[171108 맥스무비 인터뷰]



 배우 곽시양 

"시그널 이제훈 연기에 자극 받았어요"


최근에는 tvn 시그널 열혈 시청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제훈의 연기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왜일까요?


"사실 시그널은 '가족계획'에 함께 출연한 김혜수선배님 때문에 시청하게 됐는데 너무 재밌어요. 선배님도 참 멋있게 나오시고요. 특히 첫 회에 이제훈 씨 연기를 보고 반했어요. '어쩜 저렇게 연기 할 수 있지?'라고 생각했죠. '내가 과연 저렇게 연기 할 수 있을까?'라는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160127 기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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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갤에서 가져왔고 14년 15년정도부턴 내가 모은 거 정리했어!

와 이거 엄청나게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 많이 걸렸다ㅠㅠ 

잊에 아직 나이도 젊은데 이렇게 많은 배우들, 연예인들로부터 롤모델로 꼽히고 잊에때문에 배우 됐다는 사람도 있고 이상형으로도 많이 꼽히고 훈뽕이 넘실넘실 ㅋㅋ


빠진 거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추가할게!!


잊에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만 함께 하자! 

자랑스러운 내배우 항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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