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마운 카테덬이 올려준 글인데
잊슼에 있어야 할것 같아서 가져와봄
끌올 하려다가 혹시 예전자료 날아갈까봐
그냥 통째로 가져왔고 책 커버사진이랑
최근에 나온 언급 하나 더 추가시켰어
정성글 올려줬던 원덬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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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책이 드라마, 영화화된다면 이제훈을 캐스팅하고 싶다고 작가님들이 직접 언급한 책과 역할
https://img.theqoo.net/uTefq
1) <앤> 전아리 作
해영 역
-실질적 화자로서 주인공 격
어린 시절에 겪었던 불운한 사고 때문에 ‘앤’이라는 이름에 묶여 있는 다섯 남자.
그리고 이 가운데 한 여자가 있다.
https://img.theqoo.net/TbLtG
부국제에서 작가님픽 가상캐스팅으로 PT까지하신ㅋㅋㅋㅋㅋㅋ
이름이 해영이야 오옷!!
https://img.theqoo.net/xNiXU
2) <별을 스치는 바람> 이정명 作
윤동주 역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윤동주가 실제 머문 수용소를 배경으로 전쟁이 낳은 인간성의 타락과 그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존엄을 지킨 사람들, 그리고 암흑 같은 현실에 빛이 되어준 윤동주의 시와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요즘 젊은 배우 중에 이제훈 이라는 배우가 또 윤동주 시인의 내면을 잘 표현해 낼 수 있지 않을까."
https://img.theqoo.net/hJWuO
3) <경성탐정이상> 김재희 作
구보(박태원) 역
《경성 탐정 이상》은 천재 시인 이상(본명: 김해경)을 주인공으로 한 재기발랄한 탐정소설이자 현대적 감성이 물씬 배어 나오는 시대극이다.
1936년 이상과 구보(본명: 박태원)가 구인회 동인지를 편집했던 창문사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진 사진 한 장에서 작가는 개성 강한 두 문인을 콤비로 한 소설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태원은 잘생겼는데 뿔테 안경을 끼면 맹해 보이는 그런 배우가 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이제훈씨."
https://img.theqoo.net/HGQHx
4) <두근두근 내인생> 김애란 作
아름 아빠 역
Q. <두근두근 내 인생>의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작가로서 아무래도 배우를 상상하게 되지 않나.
- 나는 토라진 사춘기의 얼굴에 끌리는 점이 있어서인지 <건축학개론>의 이제훈씨를 보며 아름이 아빠로 어떨까 싶었는데 작품에 맞아서인지 그냥 내가 좋아서인지 혼란스럽더라.(웃음)
김애란 작가님 잊에팬이시래ㅎㅎ
https://img.theqoo.net/ctPCB
5) <너는 모른다> 정이현 作
김혜성 역
- 아버지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사는 집안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로 명문 의대에 합격했으나 실제로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 막내 동생 유지가 없어지는 날 같이 종적을 감추고, 방화사건에 연루되기도 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https://img.theqoo.net/LMFlJ
https://img.theqoo.net/sORxR
6) <악마의 주령구> 황희 作
이제훈 역
"14년 전인가, 무튼 생애 처음 시나리오라는 것을 썼을 때부터 내 작품의 주인공을 현직배우로 두고 쓰는 버릇이 생겼는데 주령구의 남주를 떠올리다가 내가 생각하는 남주가 배우 이제훈이 주는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렸다. 그래서 이제훈을 염두에 두고 악마의 주령구를 썼다."
미스터리 장르 소설이야! 남주 이름부터ㅋㅋㅋㅋ작가님 본인이 쓰신건데도 본인이 소설 읽으면서 소설 속 이제훈한테 설레신다고ㅋㅋ 너무 매력적이라ㅋㅋ
https://img.theqoo.net/xoJbq
7)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이금이 作
강휘 역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기위해 집필 전부터 스스로 감독이 되어 실제배우들을 캐스팅하고 글을 쓰셨다는 작가님
https://img.theqoo.net/xRzQv
어릴때부터 여주가 일편단심으로 사랑하는 남주이자 친일파 집안에서 태어난 독립군 역할
https://img.theqoo.net/RpPAc
8)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作
홍인표 역
특별한 것 없는 직업과 평범한 이름의 안은영은 보통의 보건교사가 아니다. 복 중의 복, 일복 하나는 타고난 그녀는 직업으로 ‘보건교사’ 역할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자신만이 볼 수 있는 것들을 처치하고 쫓아내며, 또는 위로하는 ‘퇴마사’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여기에 사립 M고의 한문교사이자 학교 설립자의 후손인 홍인표에게 흐르는 거대한 에너지는 안은영의 활약을 돕는 필수적인 영양제 역할을 한다.
...........................................
정세랑 작가님 언급은,
"너무 바빠서 일정이 안 맞으시겠지만, 이제훈씨도 너무 좋다. 진짜 명석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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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추가된것*
https://img.theqoo.net/iiQiG
9)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이은소 作
유세풍 역
성균관 유생 출신, 의과 장원 급제, 유능한 침의로 소문이 자자하며 내의원 어의를 아비로 둔 앞길 창창한 의관
https://img.theqoo.net/qeX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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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작가님들의 뮤즈 ㅇㅈ?ㅋㅋㅋ
황희 이금이 이은소 작가님은
아예 잊에를 놓고 캐릭터를 만드셨네ㅋㅋ
이 책들 잊에 대입해서 읽으면 꿀잼이겠다♡
아.. 참고로 검색하다 보니까 작년에
'작가 100인이 뽑은 올해의 영화'에
아이캔스피크가 1위 했더라..
영화도 좋았지만 작가님들의 잊에 사랑도
표심에 영향을 줬다고... 믿고싶다...ㅋㅋㅋ
잊슼에 있어야 할것 같아서 가져와봄
끌올 하려다가 혹시 예전자료 날아갈까봐
그냥 통째로 가져왔고 책 커버사진이랑
최근에 나온 언급 하나 더 추가시켰어
정성글 올려줬던 원덬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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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책이 드라마, 영화화된다면 이제훈을 캐스팅하고 싶다고 작가님들이 직접 언급한 책과 역할
https://img.theqoo.net/uTefq
1) <앤> 전아리 作
해영 역
-실질적 화자로서 주인공 격
어린 시절에 겪었던 불운한 사고 때문에 ‘앤’이라는 이름에 묶여 있는 다섯 남자.
그리고 이 가운데 한 여자가 있다.
https://img.theqoo.net/TbLtG
부국제에서 작가님픽 가상캐스팅으로 PT까지하신ㅋㅋㅋㅋㅋㅋ
이름이 해영이야 오옷!!
https://img.theqoo.net/xNiXU
2) <별을 스치는 바람> 이정명 作
윤동주 역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윤동주가 실제 머문 수용소를 배경으로 전쟁이 낳은 인간성의 타락과 그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존엄을 지킨 사람들, 그리고 암흑 같은 현실에 빛이 되어준 윤동주의 시와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요즘 젊은 배우 중에 이제훈 이라는 배우가 또 윤동주 시인의 내면을 잘 표현해 낼 수 있지 않을까."
https://img.theqoo.net/hJWuO
3) <경성탐정이상> 김재희 作
구보(박태원) 역
《경성 탐정 이상》은 천재 시인 이상(본명: 김해경)을 주인공으로 한 재기발랄한 탐정소설이자 현대적 감성이 물씬 배어 나오는 시대극이다.
1936년 이상과 구보(본명: 박태원)가 구인회 동인지를 편집했던 창문사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진 사진 한 장에서 작가는 개성 강한 두 문인을 콤비로 한 소설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태원은 잘생겼는데 뿔테 안경을 끼면 맹해 보이는 그런 배우가 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이제훈씨."
https://img.theqoo.net/HGQHx
4) <두근두근 내인생> 김애란 作
아름 아빠 역
Q. <두근두근 내 인생>의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작가로서 아무래도 배우를 상상하게 되지 않나.
- 나는 토라진 사춘기의 얼굴에 끌리는 점이 있어서인지 <건축학개론>의 이제훈씨를 보며 아름이 아빠로 어떨까 싶었는데 작품에 맞아서인지 그냥 내가 좋아서인지 혼란스럽더라.(웃음)
김애란 작가님 잊에팬이시래ㅎㅎ
https://img.theqoo.net/ctPCB
5) <너는 모른다> 정이현 作
김혜성 역
- 아버지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사는 집안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로 명문 의대에 합격했으나 실제로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 막내 동생 유지가 없어지는 날 같이 종적을 감추고, 방화사건에 연루되기도 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https://img.theqoo.net/LMFlJ
https://img.theqoo.net/sORxR
6) <악마의 주령구> 황희 作
이제훈 역
"14년 전인가, 무튼 생애 처음 시나리오라는 것을 썼을 때부터 내 작품의 주인공을 현직배우로 두고 쓰는 버릇이 생겼는데 주령구의 남주를 떠올리다가 내가 생각하는 남주가 배우 이제훈이 주는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렸다. 그래서 이제훈을 염두에 두고 악마의 주령구를 썼다."
미스터리 장르 소설이야! 남주 이름부터ㅋㅋㅋㅋ작가님 본인이 쓰신건데도 본인이 소설 읽으면서 소설 속 이제훈한테 설레신다고ㅋㅋ 너무 매력적이라ㅋㅋ
https://img.theqoo.net/xoJbq
7)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이금이 作
강휘 역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기위해 집필 전부터 스스로 감독이 되어 실제배우들을 캐스팅하고 글을 쓰셨다는 작가님
https://img.theqoo.net/xRzQv
어릴때부터 여주가 일편단심으로 사랑하는 남주이자 친일파 집안에서 태어난 독립군 역할
https://img.theqoo.net/RpPAc
8)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作
홍인표 역
특별한 것 없는 직업과 평범한 이름의 안은영은 보통의 보건교사가 아니다. 복 중의 복, 일복 하나는 타고난 그녀는 직업으로 ‘보건교사’ 역할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자신만이 볼 수 있는 것들을 처치하고 쫓아내며, 또는 위로하는 ‘퇴마사’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여기에 사립 M고의 한문교사이자 학교 설립자의 후손인 홍인표에게 흐르는 거대한 에너지는 안은영의 활약을 돕는 필수적인 영양제 역할을 한다.
...........................................
정세랑 작가님 언급은,
"너무 바빠서 일정이 안 맞으시겠지만, 이제훈씨도 너무 좋다. 진짜 명석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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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추가된것*
https://img.theqoo.net/iiQiG
9)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이은소 作
유세풍 역
성균관 유생 출신, 의과 장원 급제, 유능한 침의로 소문이 자자하며 내의원 어의를 아비로 둔 앞길 창창한 의관
https://img.theqoo.net/qeX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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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작가님들의 뮤즈 ㅇㅈ?ㅋㅋㅋ
황희 이금이 이은소 작가님은
아예 잊에를 놓고 캐릭터를 만드셨네ㅋㅋ
이 책들 잊에 대입해서 읽으면 꿀잼이겠다♡
아.. 참고로 검색하다 보니까 작년에
'작가 100인이 뽑은 올해의 영화'에
아이캔스피크가 1위 했더라..
영화도 좋았지만 작가님들의 잊에 사랑도
표심에 영향을 줬다고... 믿고싶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