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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동휘 배우 인터뷰 기사 보는데 잊에 구렁텅이 더 깊이 판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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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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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컴퍼니온으로 이적하게 된 이유에 대해 "'수사반장 1958' 촬영 중반쯤 결정하게 됐다"며 "드라마 중반쯤 제훈이 형과 얘기하다가 회사 계약 기간이 그때 끝났다, 이제훈이라는 사람을 데뷔 전 '파수꾼'이라는 작품을 보고 큰 인상을 받았다, 꼭 어느 날에는 어느 순간에는 저 배우들하고 작업을 하고 싶다는 어떤 큰 소망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동휘는 "지금 작품을 하면서 중간에 느낀 점은 정말 이분이 연기와 미래에 대한 열정이 많다, 정말 워커홀릭"이라며 "앞으로 가야 할 방향성과 이런 것에 대해서 이제 얘기를 나눠보면 이견이라고 할 게 정말 단 하나도 없다, 영화 취향도 그렇고 너무 잘 맞는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동휘는 "독립영화를 많이 찍고 싶다고 했는데 회사에 수익이 나는 일은 아닌데도 괜찮겠냐 했을 때 흔쾌히 '독립영화 출연료는 받지 않겠다, 회사와 나누지 않겠다'며 '네가 그걸 다 가져가도 좋으니 원 없이 찍고 나는 원 없이 이걸 서포팅하겠다'고 하더라, 손수건이 있었다면 눈물을 훔쳤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게 놀라웠다"며 "형과 일을 하고 싶었던 마음은 어떻게 보면 그게 결정적이었던 계기"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 어떤 다른 회사도 미팅하지 않았고 그냥 형하고 같이 가겠다 했다"며 "두터운 신뢰가 있었고 배우로서 정말 제 자유와 어떤 그런 것들을 인정해 주고 존중해 주는 모습에 참 감동받았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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