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물론 돈을 엄청나게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도 좋겠지만, 누군가 ‘부자가 될래? 배우로 인생을 평생 살래?’ 묻는다면 후자를 택하고 싶다. 돈은 단지 수단일 뿐이다. 배우로 영화를 계속하고, 꿈꾸며 살아가는 게 내 온전한 목표”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저처럼 꿈꾸는 사람이 많이 모여서 시네마테크, 극장을 만들고 싶다. 거기서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GV(관객과의 대화)도 많이 하면 좋겠다. 우연히 영화를 보고 빠져드는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그런 장소가 만들어지길 꿈꾼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계속해서 내뿜었다. 최근 그는 신인시절 단편영화로 인연을 맺은 양경모 감독, 김유경 PD와 영화사 하드컷을 설립하고 신작을 준비 중이다. 배우에서 제작자로 영역을 확장, 연기 뿐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자신의 한계를 지우고 있다.
“배우를 자의 반, 타의 반 못하거나 안 하게 된다면 무엇을 할까 스스로 물었을 때, 영화밖에 못 찾겠다. 조명 스태프든 필름 메이커든 뭐든 영화에 관한 어떤 일이든 좋다. 제작자가 된다면 디테일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영화를 내려놓긴 힘들 거 같다. 늘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배우 이상의 무언가가 나올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위해 노력하는 일원이 되고 싶다. 많이 응원해달라.”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4669680
그러면서 “저처럼 꿈꾸는 사람이 많이 모여서 시네마테크, 극장을 만들고 싶다. 거기서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GV(관객과의 대화)도 많이 하면 좋겠다. 우연히 영화를 보고 빠져드는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그런 장소가 만들어지길 꿈꾼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계속해서 내뿜었다. 최근 그는 신인시절 단편영화로 인연을 맺은 양경모 감독, 김유경 PD와 영화사 하드컷을 설립하고 신작을 준비 중이다. 배우에서 제작자로 영역을 확장, 연기 뿐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자신의 한계를 지우고 있다.
“배우를 자의 반, 타의 반 못하거나 안 하게 된다면 무엇을 할까 스스로 물었을 때, 영화밖에 못 찾겠다. 조명 스태프든 필름 메이커든 뭐든 영화에 관한 어떤 일이든 좋다. 제작자가 된다면 디테일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영화를 내려놓긴 힘들 거 같다. 늘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배우 이상의 무언가가 나올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위해 노력하는 일원이 되고 싶다. 많이 응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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