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오는 12월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14일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12월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 IN SEOUL’을 개최한다.

앞서 이재욱은 지난 6월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했으며,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1월 23일 태국 팬미팅에 이어 12월 서울에서 투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재욱은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무대와 소통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과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1인 2역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이재욱의 서울 팬미팅 티켓은 2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10145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