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까 정말 앳되지만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디테일한 연기를 정말 잘하는구나 싶다ㅋㅋㅋㅋㅋㅋ
그때 처음 봤을때도 누군지 모르지만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입덕하고 보니까 또 달라
재욱이 키를 알고 나니까 왜 알함브라에서 키가 작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느꼈는데 다시 봐도 작게보이는게 너무 신기해
앉거나 걷는 자세 말투도 다르게 쓴게 보이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마약중독자의 미묘한 표정과 손떨림 하나하나 신경썼구나 싶고ㅋㅋㅋ
짧았는데도 임팩트 쩔어.. 이게 데뷔작이라니ㅋㅋㅋ 본업 잘하는거 너무 좋아 역시 본업 잘하는게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