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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Marisol 인터뷰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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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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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의 도움을 받음, 정확하지 않고 군데군데 이상함 알아서 걸러보기>



Q.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선명한 데뷔를 하고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

Search www의 역할도 딱 들어맞는 역할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백경역할로

더욱 팬 급증의 재욱씨. 배우가 된 계기는?

데뷔 전에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어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까?

 

대학 연극학과에 갈 준비중 연기학원에 다니며 연기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는 대학에 입학한 뒤 운 좋게 캐스팅돼 데뷔했습니다.

배우가 된 큰 계기는 없었고

다만 연기가 뭔지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겨 연기학원 같은 데 가서 많이 배웠어요.

 

Q. 작품 선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떤 것 입니까?

 

어떤 작품을 선택하기보다는 운좋고 좋은 작품에 캐스팅 된 느낌이라

선택안이 있다기 보다는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Q.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 연기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만화 작품의 특색으로서 섀도우(극중 만화 비밀에 그려지지 않는 부분)

스테이지( 비밀의 스토리가 진행하는 부분)의 씬의 완급을

시청자 여러분께 잘 보여드리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표현하기가 가장 어려웠어요.

 

Q. 은다노 역의 김혜윤씨와 함께한 소감을 들려주세요.

 

김혜윤씨는 매우 밝고, 극중 단오와 매우 비슷한 성격입니다.

촬영장에서도 너무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어서

백경 역을 맡으면서 힘들었을 때도 많이 격려받았고 즐거웠어요. 멋진 파트너였어요.

 

Q. 하루역의 로운씨는 어떤 배우였나요?

 

로운씨도 너무 열정적이고, 너무 열정적인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입니다. 같이 출연하는 씬의 촬영에서도 서로 통할 수 있고,

편안하게 함께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또 다른 작품이라도 꼭 함께하고 싶은 배우입니다.

 

Q. 같이 출연한 배우들의 인상을 한마디로 표현한다고?

 

매우 중후하고 오빠 같은 곳이 있는데 도화라는 인물을 잘 했던것 같아요(?).

김영대 씨도 극중 남주와 달랐습니다. 친해지면 자주 농담을 하거나 하는

재미 있는 스타일이라서 남주 역을 아주 능숙하게 연기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밝았는데 나은 씨도 촬영 현장에 신선한 에너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태리 씨도 정말 오빠(?)다운 면이 많아서 같이 촬영할 때도

너무 서로 잘 통해서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Q. 극중 캐릭터 중 자신과 가장 많이 닮은 것은 누구입니까?

 

성격적으로 가장 닮은것은 이도화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장난스럽고 유쾌한 캐릭터로, 내가 도화를 연기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라고 몇번이나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도화의 성격과 비슷해서 잘 맞지 않을까 생각하곤 했어요.

 

Q. 이 작품으로 신인상도 수상해 배우로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된 소감은?

 

당연하지 않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기분입니다.

새로운 체험뿐이고 신인상도 받고. 너무 과분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본에서도 공식 트위터를 열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와본적이 있습니까?

 

여행으로 간적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Q.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자신과 가까운 것은?

 

지금 한국에서 방송하고 있는 [날씨가 좋으면 찾으러 가겠어요] 역입니다.

성격도 유쾌한 캐릭터라는 점도 저와 비슷한 것 같아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어떤 배우이고 싶으세요?

 

어떤 배우라고 하기보다는, 단지 항상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행복한 기분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Q. 연기의 어떤 점이 재미있어요?

 

매일매일 다른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 즐겁고,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매일매일 정말 새로운 날처럼 신선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는 점이

배우를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연기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나요?

 

필름 느와르 같은 장르어떤 인물이라기 보다는 액션이라고 할까?

아니 일본작품으로 말하자면 클로즈 ZERO 같은. 근데 학원 거는 아니고.


Q. 어울릴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웃음).

 

Q. 어떤 칭찬이 배우로서 기쁘나요?

 

가끔, 내 이름이 아닌, 역의 이름으로 불릴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이재욱이다, 라고 불리는 것보다

배역으로 봐 주시는 것이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쁩니다.

 

Q. 로운씨가 우연히 발견한 하루에서 재욱씨와 가장 친해졌다고 말해줬는데,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맞나요?

 

그렇습니다. 성격도 너무 비슷하고 차분하면서도 촬영장에서는 활발하고.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모두 이야기할 수 있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습니다.

로운씨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또 다른 작품에 꼭 같이 출연하고 싶어요.

 

Q. 아까도 이야기했던 차기작 날씨가 좋으면 찾으러 가겠어요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강준 씨와 함께 하고 계신데 어떠세요?

 

강준씨는, 어쨌든 굉장히 좋은 사람입니다.

선후배 상관없이 너무 잘 돌봐주고 현장을 정리해준다.

연기도 외모도 말없는 편이라 선배님으로서도 오빠로서도(?) 많이 좋아합니다.

 

Q. 좋아하는 아티스트, 영화나 드라마가 있나요?

 

저는 평소에 음악을 즐겨듣는 편입니다.

집에서 쉬는날 영화나 드라마도 자주 봅니다. 이 세 가지가 저한테는 굉장히 중요해요.

음악 장르 중에서는 힙합을 좋아하고 해외 아티스트들도 한국 가수들도 듣습니다.

특별히 준다면 포스트 말론 씨패션도 스트리트 계열이 좋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무언가를 특별히 좋아하기 보다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작품이라고 들은 것은 보고 있습니다

배우로서 공부도 할 겸 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드라마는 '이태원클라스'에 꽂혔어요.

 

Q. 이재욱씨도 노래를 잘 부른다는데 자주 부르는 노래는?

 

저는 한동근씨와 폴킴씨의 팬이므로, 노래방에 가면 두분의 곡을 자주 부르고 있습니다.

잘하는 건 아니지만(웃음).

 

Q.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만화의 세계를 무대로 한 드라마였는데, 이재욱이 좋아하는 만화는? 또 연기해 보고 싶은 만화 캐릭터가 있나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만,

일본의 ONE PIECE. 한국에서도 굉장히 인기있는 작품으로,

나도 매우 좋아합니다.계속 읽고 있어요.

 

Q. ONE PIECE 중 좋아하는 캐릭터는?

 

롤로노아 조로를 좋아합니다. 연기한다면!? CG가 많이 필요할 것 같네요.

연기한다면 검은 수염 같은 입체적인 캐릭터가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요즘 빠져있는 점은?

 

옷에 빠져있습니다.스트리트 계열의.

 

Q. 좋아하는 향이 있나요?힐링 아이템 같은 게 있나요?

 

죠말론 런던의 다크앰버. 뭐랄까, 머스크한 느낌의 향기로 좋아합니다.

제가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해서 후드가 있는 옷이 힐링 아이템이에요.

항상 입어요.반신욕도 좋아하고, 하루의 피로를 그걸로 풀어요.

 

Q. 싫어하는 것은?

 

벌에 쏘인 적이 있거든요, 벌이 무서워요. 바퀴벌레도요.

벌레라는 생명체가 제일 무서워요.(웃음)

 

Q. 잘 알려지지 않은 특기는?

 

그거 말하면 일본갔을때 해야지 (웃음)

먹는 속도가 엄청 빨라요한국 인터뷰에서도 몇 번 말씀드렸는데요

뜨거운 것으로도 단번에 먹을 수 있습니다.

 

Q.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면류를 좋아합니다. 한국이면 비빔국수, 일본이면 라면

 

Q. 마리솔 독자가 한국을 여행한다면 추천하시겠습니까?

 

부산에 있는 자갈치시장입니다.

한국의 정서가 넘치는 거리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 저의 추천입니다

 

Q. 부산은 저도 정말 좋아하는 거리이고, 휴대폰의 인기가 자갈치 시장이에요(웃음).

 

낙지도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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