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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파파고 번역을 돌려봄 (의오역 다수 예상)
올해 한국의 신세대 남자 스타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이재욱이다.올해 'WWW: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어쩌다 발견 하루'를 통해 두 작품의 캐릭터인 '미역남' 설지환, '나쁜 남자' 백경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재욱이 대만을 처음 찾았다
많은 매체를 보고 긴장도 했고 공항에서 따뜻하게 맞아줘서 감사했고, 팬들이 준 샤롱바오를 먼저 먹었다고 중국어로 "맛있었다" 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대만에 도착한 이재욱은 오후 아이치이 대만역에서 열린 '이재욱 대만 언론 만남 기자회견'을 통해 대만 언론을 만나자마자 "안녕하세요.저는 이재욱입니다.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라고 중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WWW: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에서 이다희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본인은 아직 어눌한 신인이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지하철 보관소 키스신이었다. 키스를 많이 했는데 다희 누나가 좋은 분이라 촬영분위기가 편했다고 말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이재욱이 가장 긴장한 대목은 백경이 남주 캐릭터와 바뀌어 "오늘부터 내 여자는 은단오 하나다"라고 파티에서 고백하는 장면이었다.이재욱은mc 증보의가 재현해 달라고 부탁했고, 연기를 마치고 수줍어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정말 귀여웠다.
기자회견에서 특별히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 이재욱"이라는 질문코너를 준비했고, 이재욱은 "비밀"을 선택하여 "몸"에 관한 비밀이 알고 싶은 건지 다른 비밀이 알고 싶은지 장난스럽게 물으며 "나의 두 번째 발가락이 좀 길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수줍게 말하고" 나는 정말 이 비밀을 남과 공유해본 적이 없다" 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재욱은 '밝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귀여운 분' 이라고 공유한 뒤 "여러분들이 소리지른 거 다 들었어"라고 말해 엠씨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신 정말 잘해요!
12/1데뷔 1년이 되는 이재욱, 아이치이 대만역에선 특별히 '파인애플모양'의 축하 케이크를 보내 미리 축하하며, 파인애플 '왕'의 상징을 통해 인기, 성공, 끊임 없는 작품을 기원했다.
박민영과 함께하는 차기작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역은 본인의 성격과 제일 잘 맞는 역할로 기대해달라며 마지막으로 "대만 언론, 팬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 멋진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감성적인 말투로 인사했다.
이재욱의 인기작 'WWW: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아이치이 대만역 전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