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호야덬들아
소식을 좀 늦게 전해듣고
이제서야 마음이 조금 추스러진 팬이야.
너무 늦었나..?
그런데 좀 오래걸렸어......
사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덕질을 그만두려했거든
어떻게보면 아이돌과 팬...내가 놓으면 그만인 관계잖아. 보다보면 상처받을까봐 그냥 그만 둘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브이앱을 보게 되었어.
긴장한듯한 호원이도 보이고 3개월 숨죽여살았다고 말하면서
보고싶었다 라고 말하는 호원이가 눈에 들어오더라.
사실 내가 호원이를 놓는게 나 스스로 생각해보지 못한거라서.....그게 두려워서
시작도 못하고 있었어ㅠㅠㅠㅠ
근데 일단은 그냥 호원이만 보고 시작해볼까해.
여태 봐온 이호원이여서..... 호원이가 먼저 나를 놓아버리진 않을테니까ㅜㅜㅜㅠㅠㅠㅠㅠ
어디에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이렇게 그냥 툭 쓰게 되었어...뜬금없지? ㅎㅎㅎ
그래도 앞으로 잘 부탁해. 호야덬들 이제 다시 호모닝도 외치고 앨범도 기다리고 떡밥도 앓아보려규!!
아 그리고 아직 호원이한테 따로 편지나 선물 같은거 보낼 방법은 없는거지..??
소식을 좀 늦게 전해듣고
이제서야 마음이 조금 추스러진 팬이야.
너무 늦었나..?
그런데 좀 오래걸렸어......
사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덕질을 그만두려했거든
어떻게보면 아이돌과 팬...내가 놓으면 그만인 관계잖아. 보다보면 상처받을까봐 그냥 그만 둘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브이앱을 보게 되었어.
긴장한듯한 호원이도 보이고 3개월 숨죽여살았다고 말하면서
보고싶었다 라고 말하는 호원이가 눈에 들어오더라.
사실 내가 호원이를 놓는게 나 스스로 생각해보지 못한거라서.....그게 두려워서
시작도 못하고 있었어ㅠㅠㅠㅠ
근데 일단은 그냥 호원이만 보고 시작해볼까해.
여태 봐온 이호원이여서..... 호원이가 먼저 나를 놓아버리진 않을테니까ㅜㅜㅜㅠㅠㅠㅠㅠ
어디에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이렇게 그냥 툭 쓰게 되었어...뜬금없지? ㅎㅎㅎ
그래도 앞으로 잘 부탁해. 호야덬들 이제 다시 호모닝도 외치고 앨범도 기다리고 떡밥도 앓아보려규!!
아 그리고 아직 호원이한테 따로 편지나 선물 같은거 보낼 방법은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