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끊기 어렵다는 야구덕질을 호원이 덕분에 끊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 하루라도 못보는 날엔 금단증상 때문에 좌불안석에다 시간이 넘 안가고 재미없었는데
이름도 알지 못했던 그룹의 안무영상을 우연히 보고 호원이 춤에 확 빠져 호원이 하나라도 더 알고 보기 위해 시간 쓰다 보니까
자연스레 서서히 야덕에서 멀어지게 되었던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어언 6년이 됐는데 일상의 중심이 호원이가 된 후로는 진짜 호원이 없으면 못사는 현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