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 다녀왔어ㅠㅠ
첫 팬싸 다녀오면 현타오는 경우 많다고 하길래 걱정하면서 갔는데 현타는 개뿔 한결이 또 보고싶어 죽을 것 같아 ㅠㅠ
팬싸템으로 화관 들고 갔는데 꽤 오래 쓰고 있어줘서 넘 행복했어ㅋㅋㅋㅋ
예쁜 사진 찍혔으면 해서 일부러 생화 주문제작 해서 갔거든 ㅠㅠㅋㅋ
빨간 호피자켓을 입고 올 줄은 몰랐지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결이 화관 쓰자마자 너무 잘생겨서 얼어붙어서 한 5초간 아무말도 못햇음ㅠㅠ
한결이가 자기 팬인줄 모르면 어떡하지 하는...걱정 될 정도로 멍했어 어으윽 ㅠㅠ
지금 생각하면 시간 너무 아깝다 ㅠㅠ
겨우 입트여서 한 말
나 : 한결아 어떡해!!!!!! 너무 예뻐 대박!!
한결 : 에이 ㅠ 하지마요 ㅠㅠㅎ
칭찬하면 눈을 못 마주쳐 ㅠㅠ귀여워 ㅠㅠ
한결이 어리다고 춤신춤왕 한결이 아직 아기야!!! 이러면서 주접 와다다 떨었는데 ㅋㅋㅋ
3 하지마유 ^^
칭찬에는 알러지 있는거에 비해 ㅠㅠㅋㅋ 다른 거 질문하면 친근하게 대답 너무 잘해줘서 행복했음 ㅠㅠ
사실 강아지!! 외치고 싶었는데 ㅋㅋ 얼굴이 강아지가 아니었다 너무 잘생긴 아기(포기못함)맹수였다
기회만 되면 팬싸 또 가고싶어 행복했ㄷ ㅏ...!
아참 그리고 댄스커버 올려줄거래! 완곡은 안되고 1절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