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6화까지 가면 의심을 벗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시원하지 않았는지 여전히 의심을 하시더라. '다시 친구일 것'이라는 말도 해주시는 분도 계셨다. 많이 의심스러웠구나 싶었다. 제가 전 작에서 악역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인상이 되게 세게 남았구나'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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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이학주의 연기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학주가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몰랐다"는 이성민은 "이학주를 보긴 했는데 정확히 몰랐었다. 너무 연기를 잘하더라. 현장에서도 느꼈지만 보면서도 쟤가 보통이 아니더라고 생각했다. 워낙 착하기도 한데, 미션이 용의선상에 올라가야 하는 건데, 그걸 잘한 친구가 이학주다"라며 이학주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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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직업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사람”이라며 “후회없이 노력하는 만큼 내가 움츠러들 필요는 없지 않나 용기를 내며 현장에 출근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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