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스튜디오(trigirls studio)는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초현세 판타지 RPG 모바일게임 '강림 : 망령인도자'의 출시를 앞두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 : 도깨비’ 에서 ‘저승사자’역을 맡았던 배우 ‘이동욱’ 을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지난 10일 '강림 : 망령인도자'의 모델 실루엣 포스터가 공개된 이후, 홍보모델에 대한 많은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추측이 있었다. 한편, 모델 발표와 동시에 소녀스튜디오에서는 홍보모델의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고, '강림 : 망령인도자'의 성공적인 출시를 응원하는 이동욱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게임 공식모델 선정에 있어서, '강림 : 망령인도자' 의 게임 세계관인 ‘초월현실’ 의 독특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장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해 많은 관계자들이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18세에 데뷔한 ‘이동욱’은 이미 2005년 드라마 ‘마이걸’ 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7년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 : 도깨비’ 에서 ‘저승사자’와 최근 종영된 '진심이 닿다'에서도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강림 : 망령인도자'의 담당자에 따르면 “이동욱은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훌륭한 배우” 라며, “이전에 연기를 맡은 ‘저승사자’와 ‘초월현실’ 의 상징적인 느낌 때문에 배우의 이미지와 게임분위기가 매우 부합” 하였으며, “그의 훌륭하고 뛰어난 외모만큼 '강림 : 망령인도자' 또한 그에 걸맞는 웰메이드 게임이 될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고 전했다.
http://naver.me/xnELtR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