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상병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고, 올해 열린 브뤼셀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초청작인 영화 '파묘'를 통해 현지에서도 얼굴이 알려져 있다.
그는 연합뉴스와 만나 "저는 유럽에 온 것 자체가 처음"이라며 "(공연 내용이) 대본에 쓰여 있긴 하지만, 벨기에 문화를 잘 모르니 과연 음악에 공감해주실 수 있을지 걱정한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저희 연주를 좋게 감상해주셔서 놀랐고 감사하다"며 웃어 보였다.
그는 연합뉴스와 만나 "저는 유럽에 온 것 자체가 처음"이라며 "(공연 내용이) 대본에 쓰여 있긴 하지만, 벨기에 문화를 잘 모르니 과연 음악에 공감해주실 수 있을지 걱정한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저희 연주를 좋게 감상해주셔서 놀랐고 감사하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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