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이가 부모님 모두 살아계시는 화목한 집에서 사랑받고 자라서 행복하게 사는 필모보다는 더한 염전밭에서 구르면서 울고 고통스러워하고 오열하며 피땀눈물 100%로 점철된 캐릭을 더 보고 싶음봐도봐도 맛도리이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