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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어 더 뜻깊은 남녀 신인 연기상은 '파묘' 이도현과 'ㅎㄹ' ㄱㅎㅅ가 트로피에 이름을 새겼다. 남자 신인 연기상은 사전 후보 추천 설문부터 1, 2위를 다퉜던 이도현과 'ㅎㄹ' ㅎㅅㅂ이 그대로 심사위원의 눈에 들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들은 모두 '기특한 열연'을 펼쳤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파묘'의 이도현은 장재현 감독이 활용하고자 했던 의도를 찰떡 같이 받아 관객을 홀리고, 녹아 들게 만들었다"고 애정했다. 이도현이 5표를 가져가면서 군복 입은 수상자의 명장면을 담아낼 수 있었다.
깨알같이 잡힌 도현이 사진도 많길래 기사 퍼왔어☺️
백상 영화 부문 신인상 수상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