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급 남성 배우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얼굴은 이도현이다. tvN [호텔 델루나]에서 뼛속까지 무인인 ‘고청명’,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탁월한 계산과 냉철한 판단력을 자랑하는 ‘이은혁’, 1980년 5월의 광주를 배경으로 삼은 KBS 2TV [오월의 청춘]에서 편견과 전쟁을 벌이는 ‘황희태’, tvN [멜랑꼴리아]에서 가슴 아픈 상처로 인해 수학을 외면해버린 수학천재 ‘백승유’ 등 최근 3년간 작품에서 그가 보여준 얼굴은 무척 다채롭다. 차기작은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스타 송.혜.교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자신의 나이보다 많은 30대 의사 역을 맡아 이번에도 변신을 예고하고 나섰다.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3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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