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레카사진 보고 심쿵하고 대체 무대는 어떠케하고 나올까 ㄷㄱㄷㄱ 했는데
2차로 가수석 나오는데 아니 분명 대휘는 저어랑은 다른 세기 사람인데 옵이 걸어 나왔다 이거에요ㅜㅡㅠ
거기다 마침 내 자리가 오빠가 직빵으로 보이는 자리였지말입니다!!!!?!?!?!?
흔들리는 내 나시카 속... 선명한 휘옵의 턱선을 보고있다보니 어느새 무대 준비하러 나갔고ㅜㅜ

아아아 드디어 무대가 시작됐는데 옷이....! 찌밤 옷이....!!
허리에 감은게...하......몸매가....하.......이대휘 얼굴이 하......☺️
돌출에서 할 땐 머 이미 정신을 놓은 상태였음
나시카에 습기가 찰 정도로 정신없이 봄☺️
자수를 해 보자면 입 벌리고 대휘 보다 응원 한두개 못함..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
옆에서 보는 브리드는 처음이었는데 처음 시작 부분에 몸 완전피 안기대고 상체 쓰는데 혼자 도랏다...도랏다....하면서 도랏다 염불을 함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사이드에서 봤는데 왜 아쉽고 이런 생각이 안들고 아니 씨...ㅂ...
아니....저기가 사이드에선 저런 느낌이었구나...! 하면서
무릎 탁치고 그저 감탄을 더 하게 되는건지ㅜㅜㅜㅜㅜ

상의 옷이 넘나 월루인데 씨...씨..ㅂ...씨름.....씨암탉...하.....☺️
글고 팔다리는 또 을매나 길어8ㅅ8
얼굴은 또 왜ㅜㅜㅠㅠㅜㅜ왜 그렇게 잘생겨서ㅜㅜㅠㅠㅠㅠ
어넓골좁 최고 진짜ㅜㅜㅠㅠㅜㅠ 무대존잘 본업존잘 최고ㅜㅜㅜㅜ

진짜 오늘 대기시간도 길고 안에도 넘 더웠는데 대휘가 다함ㅜㅜㅠㅠㅜㅜㅜ
레전드 날 안 놓치고 볼 수 있어서 행복했더ㅜㅠㅠ

+) 감기걸렸는데 응원하다 목 다 날라간채로 집에 돌아왔닼ㅋㅋㅋ쿠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