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떴는데 눈이 펄펄 날리기에
새나라의 휘덬이는
아, 지각할지도 몰라
그래도 눈이 오니 오늘은 일이 없겠지 하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여느때처럼 출근을 했지요
9시가 되기전에 컴퓨터도 켜고 프로그램도 켜두고
이제 9시가 되면 문이 열리고 시작될 업무를 기다리는데
8시 58분에 우체국으로부터 카톡이!!
집에 아무도 없는 휘덬,
순간 해서는 안되는 업무 시간전 전화 걸기를 했다가
크나큰 민폐임을 깨닫고 후다닥 끊었는데
고마우신 집배원분께서 9시에 다시 전화를 주셔서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기로 했다지요
휘덬이는 휘야와 달리 친구도 많지 않아서
우체국에서 오는 등기는
티켓이라거나 학회지라거나 협회공문 등등이 전부이기에
직감했다죠
이것은 얼마전 휘야 사랑방에 나타나신 천사님이시다!!
눈이 와서 일이 없을줄 알았지만 평소와 다름 없는 하루를 보내고
휘야를 못보니(?) 하루하루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을 극복하기 위해
우체국 우체국을 외치며 무사히 우체국에 도착!!
우편물을 찾는데,
https://img.theqoo.net/nrNFf
(성격 급한 휘덬 손에 유명을 달리하고 잔해만 남은 봉투)
앗, 편지 봉투가 아니야 ㅇ0ㅎ
저건 너무 사이즈가 큰데?
뭐지, 천사님이 아니라 학회에서 뭐가 왔나??
성격 급한 휘덬이 집에 와서 뜯었는데
아아 역시 메이님은 천사셨어!
https://img.theqoo.net/zzUpc
휘야 폴라뿐만 아니라
https://img.theqoo.net/tXxcs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휘야 굿즈들까지!!
역시 메이님은 그냥 메이님이 아니셨던거에요
美美的MAY!!
(발음이 메이니까 메이는 美가 맞아요!!)
천사처럼 예쁜 마음씨의 메이님 덕분에
휘덬의 하루가 美美해졌어요!!
메이님과 지훈이의 지금, 그리고 다가 올 봄, 그리고 봄들이
메이님의 이름만큼 항상 美美하기를
휘덬도 같이 빌어요!!
새나라의 휘덬이는
아, 지각할지도 몰라
그래도 눈이 오니 오늘은 일이 없겠지 하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여느때처럼 출근을 했지요
9시가 되기전에 컴퓨터도 켜고 프로그램도 켜두고
이제 9시가 되면 문이 열리고 시작될 업무를 기다리는데
8시 58분에 우체국으로부터 카톡이!!
집에 아무도 없는 휘덬,
순간 해서는 안되는 업무 시간전 전화 걸기를 했다가
크나큰 민폐임을 깨닫고 후다닥 끊었는데
고마우신 집배원분께서 9시에 다시 전화를 주셔서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기로 했다지요
휘덬이는 휘야와 달리 친구도 많지 않아서
우체국에서 오는 등기는
티켓이라거나 학회지라거나 협회공문 등등이 전부이기에
직감했다죠
이것은 얼마전 휘야 사랑방에 나타나신 천사님이시다!!
눈이 와서 일이 없을줄 알았지만 평소와 다름 없는 하루를 보내고
휘야를 못보니(?) 하루하루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을 극복하기 위해
우체국 우체국을 외치며 무사히 우체국에 도착!!
우편물을 찾는데,
https://img.theqoo.net/nrNFf
(성격 급한 휘덬 손에 유명을 달리하고 잔해만 남은 봉투)
앗, 편지 봉투가 아니야 ㅇ0ㅎ
저건 너무 사이즈가 큰데?
뭐지, 천사님이 아니라 학회에서 뭐가 왔나??
성격 급한 휘덬이 집에 와서 뜯었는데
아아 역시 메이님은 천사셨어!
https://img.theqoo.net/zzUpc
휘야 폴라뿐만 아니라
https://img.theqoo.net/tXxcs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휘야 굿즈들까지!!
역시 메이님은 그냥 메이님이 아니셨던거에요
美美的MAY!!
(발음이 메이니까 메이는 美가 맞아요!!)
천사처럼 예쁜 마음씨의 메이님 덕분에
휘덬의 하루가 美美해졌어요!!
메이님과 지훈이의 지금, 그리고 다가 올 봄, 그리고 봄들이
메이님의 이름만큼 항상 美美하기를
휘덬도 같이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