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데일리로 끼고 다닐거라서 내구성 문제가 젤 크게 느껴지고
그냥 반지라 치면 개취엔 도금한게 내 취향이다? 약간 광택있고 색깔 차가운 느낌 드는거
근데 또 동시에 도금 입히면 원본이랑 느낌이 달라짐 <- 이게 덕심으론 완전 불호포인트라
찬원이가 신경 써서 만들고 끼고 다니는 반지인걸 아니까 또 그대로 끼고 다니고 싶고ㅠㅠ
은이라 녹슬일 없으니까 천으로 잘 관리해....그치만 스크래치는 어쩔+도금하면 변색 위험도 훨씬 덜하고 관리 편하고
두개 사서 하나 보관할거면 실사용은 도금을 해도 괜찮....하지만 어쨌든 그건 찬원이가 끼고 다니는 반지랑 다른 반지임
이런식으로 마음이 계속 왔다갔다 함
손에 들어오지도 않은 반지가지고 뭐하냐 싶지만 벌써 고민되서ㅜㅜ
도금을 할까 말까 나중얘기지만 하면 종로 찾아가서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