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으로 라이브 들어본 후기는 정말 찬원이 씨디 삼켰구나...였어ㅋㅋㅋㅋㅋㅋ가사 바꾸는거나 음향 상태로 보아 분명 라이브가 분명한데 어떻게 이렇게 안정적으로 잘부르지 이런 느낌ㅠㅠ 두둠칫 두둠칫 춤추면서 불러도 안정적이고 조금 울컥한 채로 불러도 안정적이고 노래를 정말 잘하구 피알오 느낌 낭낭했어ㅋㅋㅋㅋ특히 안돼요안돼ㅡ삼백초 라인 너무 좋았어 몸이 전율이 일 정도ㅠㅠ
1. 찬원이 나이 먹는게 싫어서 떡국 안먹었다고 말하면서 찬스 여러분들은 나보다 어리거나 1,2살 누나라 떡국 먹어도 된다?는 식으로 말함ㅎㅎ 찬원이 넉살 언제 이렇게 늘었지ㅋㅋㅋㅋ
2. 콘서트 하느라 정신없어서 새해 문자를 못보냈는데 민호형 탁이형 영웅이형이 새해 문자 먼저 보내왔대 그래서 동생으로서 먼저 보내지 못해? 죄송했다구 함ㅋㅋㅋㅋ
3. 탈출 빙고할 때 몰래 포스트잇 슬쩍 열어보고 다른거 선택하거나 아예 번호를 이동시켜버린거 너무 귀엽구 깜찍해서 봐준닼ㅋㅋㅋㅋ
4. 신조어 퀴즈 할 때 어쩔티비가 나왔는데 이거 뜻 알고 있는 이유가 그저께 동원이랑 통화할 때 자기가 아재개그 했더니 동원이가 '어쩔티비 저쩔티비~' 이랬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메밀꽃필무렵 부르고 나서 조금 울컥해또...그래도 눈물흘리면서 펑펑 울지는 않는 대견강아지임
6. 댄서 친구들이 자기 춤실력때문에 기가 죽었다구 말도 안되는(?) 드립치면서 댄스곡 메들리 시작했는데 두둠칫거려도 너무 자신감있고 흥겹게 추니까 빠져들더라ㅋㅋㅋㅋ허허... 이거 다 끝나고 뒤쪽에 계신 분이 작은 목소리로 엄청 대견하다는 듯이 "...욕봤다.(=고생했다)"라고 하셔서 속으로 빵터짐ㅋㅋㅋㅋ찬원이도 이런 찬스마음 아는건지 자기가 어떤 춤을 추고 어떤 랩을 해도 잘했다 해주셔서 감사하다구 말함ㅋㅋㅋㅋ
7. 새로운 노래 선정할 때 밤열차 같은거 부를까 하다가 여기 다 10대 20대 들이라 미디엄템포의 세미트롯으로 선정했다구 함ㅋㅋㅋㅋㅋㅋ그러더니 문득 궁금했는지 10대 20대 한번 손들어달랬는데 사기치는 찬스들 폭주해서 그냥 다시 내리라구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밖에도 재밌는 순간 좋은 순간 많았는데 벌써 기억이 날아가구 있어ㅋㅋㅋㅋㅋ새해 첫날 이쁜 차너니 봐서 넘 좋았다ㅜㅜ 올 한해 내내 행복할거야...
1. 찬원이 나이 먹는게 싫어서 떡국 안먹었다고 말하면서 찬스 여러분들은 나보다 어리거나 1,2살 누나라 떡국 먹어도 된다?는 식으로 말함ㅎㅎ 찬원이 넉살 언제 이렇게 늘었지ㅋㅋㅋㅋ
2. 콘서트 하느라 정신없어서 새해 문자를 못보냈는데 민호형 탁이형 영웅이형이 새해 문자 먼저 보내왔대 그래서 동생으로서 먼저 보내지 못해? 죄송했다구 함ㅋㅋㅋㅋ
3. 탈출 빙고할 때 몰래 포스트잇 슬쩍 열어보고 다른거 선택하거나 아예 번호를 이동시켜버린거 너무 귀엽구 깜찍해서 봐준닼ㅋㅋㅋㅋ
4. 신조어 퀴즈 할 때 어쩔티비가 나왔는데 이거 뜻 알고 있는 이유가 그저께 동원이랑 통화할 때 자기가 아재개그 했더니 동원이가 '어쩔티비 저쩔티비~' 이랬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메밀꽃필무렵 부르고 나서 조금 울컥해또...그래도 눈물흘리면서 펑펑 울지는 않는 대견강아지임
6. 댄서 친구들이 자기 춤실력때문에 기가 죽었다구 말도 안되는(?) 드립치면서 댄스곡 메들리 시작했는데 두둠칫거려도 너무 자신감있고 흥겹게 추니까 빠져들더라ㅋㅋㅋㅋ허허... 이거 다 끝나고 뒤쪽에 계신 분이 작은 목소리로 엄청 대견하다는 듯이 "...욕봤다.(=고생했다)"라고 하셔서 속으로 빵터짐ㅋㅋㅋㅋ찬원이도 이런 찬스마음 아는건지 자기가 어떤 춤을 추고 어떤 랩을 해도 잘했다 해주셔서 감사하다구 말함ㅋㅋㅋㅋ
7. 새로운 노래 선정할 때 밤열차 같은거 부를까 하다가 여기 다 10대 20대 들이라 미디엄템포의 세미트롯으로 선정했다구 함ㅋㅋㅋㅋㅋㅋ그러더니 문득 궁금했는지 10대 20대 한번 손들어달랬는데 사기치는 찬스들 폭주해서 그냥 다시 내리라구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밖에도 재밌는 순간 좋은 순간 많았는데 벌써 기억이 날아가구 있어ㅋㅋㅋㅋㅋ새해 첫날 이쁜 차너니 봐서 넘 좋았다ㅜㅜ 올 한해 내내 행복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