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 오랜만에 피맥하러 왔는데 펍 화장실에서 찬원이 독방 어슬렁 거리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찬원이 누나가 이렇게 사랑하는거 알았으면 좋겠다ㅜ 아니야 몰라도 돼 넌 그냥 돈벼락만 처맞으면 된단다 누나 바라는거 그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