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건 4/29일이였구 토요일날 후다닥- 다녀왔어!
나는야 경기도 북부덬... 버스타서 용인에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까지 갔지! (경기북부 - 서울 - 경기남부/용인)
길을 잘 몰라서 걱정해서 갔으나, 정말로 표지판이라던가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있고,
버스도 따로 있더라구. 되게 크고 멋진 곳이였어.
그리고 들어가면 바로 직원분께서 티켓발급 해주시고,
티켓 받고나서 들어가는 입구를 안내해주셔!
내가 갔던 날은 나하고 가족(3명) 이렇게만 있었어!
비디오 아티스트셨던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이 1층과 2층에 전시되어 있고,
우리 섭이는 2층의 중앙쪽에서 들을 수 있어!
(+) 참고로 조금 소음이 강해서 집중하고 들어야 해. 나쁜 맘 가지고 녹음이라도 안됩니다...소음이 심해서
(+) 순서대로 재생되기때문에 섭이 목소리까지 나오는데 존버했다...ㅠㅠㅠ
(+) 스탭분들이 되게 친절하시고, 섭이 낭독쪽에는 뒷쪽에서 대기하고 계셔!
4월에 스트레스랑 뭔가 우울해져서 천천히 가려고 했는데 목소리 듣고 싶어져서 바로 찾아갔는데
나는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았어! 혹시 나중에 좋은 음질로 풀어주시길 살짝 기도하며 마무리! 💙
오늘도 섭덬들 좋은 하루 보내~🤸♂️🤸♂️🤸♂️
창섭이 진짜 너무 목소리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