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폭군의 셰프'로 스타덤에 오른 이채민은 빌런으로 변신했는데, "악역은 처음이었는데, 우선은 사냥이라는 포커스를 두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물을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최대한 그 상황에서 사냥하는 느낌을 즐기려고 했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연기하려고 했다. 극에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려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강한나는 이채민과의 호흡에 대해 "호흡이 척하면 척이었다. 특히 조나단이랑 신경전을 벌이고 그런 장면을 찍을 때 실제로 이채민 씨의 눈빛을 보면 무서웠다. '무섭다' 생각하면서 저도 찐 남매의 현실 케미를 보여주기 위해서 '우리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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